❤️출판사 도서지원그림책은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첫번째 통로이자, 어른들이 읽으면잊고 있던 순수함을 회복하는 안식처 같은 곳이잖아요~그림책은 글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그림이 보여주고, 그림이 담지 못한침묵을 글이 채워주는데 ~이 간극 속에서 상상력을발휘하게 도와주는 그림책 작가들의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그림책이라는 집을 지어요>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6인의 작업실을 방문하여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기둥을 세우고지붕을 얹어 '그림책'이라는 집을완성하는지 세밀하게 기록한 인터뷰집입니다.인터뷰를 보면서 미처 보지 못했던작가들의 도서를 찾아보며작가와 그림.글을 매치하며읽었어요~이 책은 완성된 결과물로서의 그림책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치열한 그들의 태도에 주목합니다.한 권의 그림책을 위해 작가들이 수백 번 고치고 버리는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짧은 그림책속에담긴 무게감을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다.단 한권의 그림책을 통해글밥이 많은 여느 책보다도 더 많은 감동과 울림을 받은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도 그림책을 좋아하는저에게 이 책은 작가들의 내면의 비밀의방에한 발은 들인 거 같아요~그림책은 단순히 아이들이 읽는책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담은그릇같다는 거.그 그릇을 담은 재료들을 모아건축 단계에 비유한 것도 인상적이기도 합니다.#기초공사작가가 왜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그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지.#골조 세우기캐릭터를 설정하고 플롯을 짜는설계 과정을 들여다 봅니다.#인테리어와 마감색채, 질감, 여백 등의 그림책만이가진 미학적 완성도를 어떻게 높이는지 다룹니다.6명의 제각각 다른 그림책이라는집에 초대받아 차 한잔을 나누며 집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나온 거같은 이 기분 ~ 뭘까요 ^^계속 머물고 싶네요~아이는 세상을 배우고,어른은 세상을 견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그림책은 할머니가 되어서도사랑하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사랑하겠습니다~^^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도그림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작가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