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 쳤다#나가쿠라 겐타#소담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 한켠에는사직서를 품고 있을수도...그 사직서를 꺼내는 거 역시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공감하는 사람 많겠죠~어쩌면 이 책이 1g의 용기라도얹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책을 펼쳤는지도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단순히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선언이아니라 회사밖에서도 충분히 나다운 삶과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메세지를 담고 있어요.저자는 회사를 다니며 갇혀 있는환경속에서 환경이 인간의 생각을얼마나 강하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그 환경을 스스로 바꿀 용기가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지를보여주고 있습니다.좋은 회사에 다니는 것이 성공의기준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장소를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업데이트 할 수있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그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배운 모든건 헛되지는 않아요.그 경험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나를 지탱하는 힘이 될 수 있고작가가 말하는 이동하며 산다는말의 의미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환경을바꿔야하고, 환경을 바꾸는 것은이동을 말합니다.어쩌면 환경을 바꾸는 일은또 하나의 인생을 시작하는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지금껏 같은 공간에서 한발자국만 넘어올 수 있다면또 다른 만남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을수도 있겠지요안정된 삶이 안전하다고믿고 있는 나에게도 떠남이 성장이고 이동이 또 하나의배움으로 와닿을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든다는 건...이동하며 사는 삶은 결국은,자신을 더 깊이 발견하는 여정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을해보게 됩니다.이리 마음이 흔들리다니 ㅋㅋ#나는회사만다니다인생종쳤다이 책은 지금 삶이 정체되어 있다고느끼는 사람, 퇴사를 고민하거나 새로운 삶을준비중인 사람들에게는 선물같은 용기를 줄 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