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명애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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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휴가
#이명애
#키다리출판사

이보다 설레여지는 단어가 있을까요~
<휴가>
오로지 나만을 위한 쉼을 갖는
시간으로 보낼 수 만 있다면
가기전부터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갈지
상상만 해도 즐겁잖아요

이명애작가님의 <휴가>는
강원도 삼척의 갈남마을을 배경으로
휴가지에서 채워진 에너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첫장을 펼치면 주인공의 숨이
파란색으로 퍼지고 있어요~
기차를 타고 삼척에서 내린 주인공은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벗삼아
여름 바닷가로 향합니다~

새하얀 모래알~
출렁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
많은 인파속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던 주인공은

고양이를 따라간 한적한 장소에서
서서히 결핍된 에너지를 채우게 됩니다.

기운이 모두 사라진 순간을 파란색으로
차오른 순간을 노란색으로 표현한 것이
작가의 숨겨진 의미인데~
의미를 알고 보니 노란색으로
출렁이는 물결을 따라가보면
주인공의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

에너지만땅 ~주인공이 보는
바닷가의 모습은 노란색으로
가득차있어요

휴가지에서 얻은 노란색의
휴가의 기운으로 주인공은 또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겠죠~

이 책은 글씨가 거의 없는 그림책인데
그림만으로도 주인공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면서 주인공이 느끼는
기운의 소진과 채워짐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나만의 휴가의 기운은 어떤거였지
주인공처럼 멀리 바닷가까지는
못가더라도 쉼을 통해 얻는
에너지의 색깔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바다에 가고 싶어질만큼
여름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는
생동감있는 사람들의 모습.
노을이 지는 바닷가.
그림책만 펼쳐도
새삼 가슴이 설레여지네요~

나만의 휴가.
나만의 쉼.
<휴가>그림책을 통해
마주하게 된 초록빛 설레임~

휴가의 기운이 만땅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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