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휴가#이명애#키다리출판사이보다 설레여지는 단어가 있을까요~<휴가>오로지 나만을 위한 쉼을 갖는 시간으로 보낼 수 만 있다면가기전부터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갈지상상만 해도 즐겁잖아요이명애작가님의 <휴가>는강원도 삼척의 갈남마을을 배경으로휴가지에서 채워진 에너지의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책이에요첫장을 펼치면 주인공의 숨이파란색으로 퍼지고 있어요~기차를 타고 삼척에서 내린 주인공은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벗삼아여름 바닷가로 향합니다~새하얀 모래알~출렁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많은 인파속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던 주인공은고양이를 따라간 한적한 장소에서서서히 결핍된 에너지를 채우게 됩니다.기운이 모두 사라진 순간을 파란색으로차오른 순간을 노란색으로 표현한 것이작가의 숨겨진 의미인데~의미를 알고 보니 노란색으로출렁이는 물결을 따라가보면주인공의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에너지만땅 ~주인공이 보는바닷가의 모습은 노란색으로가득차있어요휴가지에서 얻은 노란색의휴가의 기운으로 주인공은 또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겠죠~이 책은 글씨가 거의 없는 그림책인데그림만으로도 주인공의 발자취를함께 따라가면서 주인공이 느끼는기운의 소진과 채워짐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나만의 휴가의 기운은 어떤거였지주인공처럼 멀리 바닷가까지는 못가더라도 쉼을 통해 얻는 에너지의 색깔도 생각해보게 됩니다.바다에 가고 싶어질만큼여름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는생동감있는 사람들의 모습.노을이 지는 바닷가.그림책만 펼쳐도 새삼 가슴이 설레여지네요~나만의 휴가.나만의 쉼.<휴가>그림책을 통해 마주하게 된 초록빛 설레임~휴가의 기운이 만땅채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