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오즈의 마법사#L.프랭크 바움 #W.W.덴슬로우#마음시선이렇게 예쁜 블링블링 퍼플~오즈의 마법사 책을 읽어보다니~책장을 넘길때마다 속표지까지 퍼플스러워서 감탄을 하며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네요~오즈의 마법사가 1900년에 발표된 동화라니..120년이 넘는 시간동안많은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모험과 상상력을 안겨준 꾸준하게사랑받아왔던 고전판타지 소설스테디셀러 맞네요~어른이 읽어도 웃음을 자아내며읽게 되더라구요~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도로시와 친구들이 오즈에게소원을 말하기위해 길을 떠나면서모험담속에 담겨있는 메세지가 있었어요~#우리가 원하고 찾는 것은 이미 내안에 있다는 것~모험내내 뇌를 원했던 허수아비는이미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있었고마음을 원했던 양철 나무꾼은작은생명하나 다치지 않게 하려는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어요.용기가 없다는 겁쟁이 사자 역시모험내내 친구들을 돕기위해용감한 행동을 보여주지요.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오즈의 세계는 읽는 내내누구라도 떠올릴 수있도록자세하게 묘사됩니다.색깔별로 구분된 각 나라의사람들과 집.오즈로 가기위해서는 통과해야만 하는 지역들죽음의 양귀비 꽃밭.날개 달린 원숭이들도자기 나라착한마녀와 나쁜 마녀들고전답게 권선징악요소들과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되는모험이야기는 1900년 초판에 실렸던 덴슬로우의 삽화로 오즈 세계의상상력을 더욱더 생생하게 구현되어있음에 읽으면서도줄어드는 페이지에 아깝다는생각이 드는 건 저만 그런건 아닐거에요^^도로시와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통해 용기, 지혜, 사랑,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안겨주는 <오즈의 마법사>오즈에서 만날 것 같은 블링블링 퍼블에디션~디자인과 색감에서 이미 하트가 나와버렸네요~어린왕자의 블랙에디션도꼭 소장하고 싶어졌어요~청소년뿐만 아니라책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오즈의 마법사 퍼블에디션꼭 추천해봅니다~책장이 블링블링해질거에요~#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maumsi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