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앙리루소가 쏘아올린 공#김지명#도서출판 비엠케이하루하루의 시간이 왜이리빨리 지나가는 걸까요~앞만 보고 달려왔더니 십수년동안 다녔던 회사의 시간안에 정형화된 사람의 틀로맞추어져 있는 건 아닌지.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이 아닌또다른 내가 다시 열정을 가지고새로운 삶의 꿈을 품을 수 있을까줏대없는 갈대의 마음을 붙잡고 있었는데 ~정말 혼란속의 마음을 무자비하게 흔들어대는 인연을 만나버렸네요~<앙리루소가 쏘아올린 공>앙리루소는 평범한 공무원에서독창적인 화가로 변모한 흥미로운 여정입니다.루소는 세관원으로 일하면서그림 그리기를 취미로 즐기다가49살에 미술계에 입문합니다.예술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은 적은없지만 자기학습을 통해 그림을연마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구축하게 됩니다.정규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그가 10년동안 미술전에 참가하면서많은 사람들은 루소를 조롱하고비난합니다.루소는 사람들의 반응에 굴하지않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가지고 꾸준하게 화가의 길을나아가게 됩니다.정교한 그림체와 선명한 색상, 상상력 넘치는 장면들로 구성된그의 그림들은 순수하고 독창적인평가를 받으며 현대미술의 가치관형성에도기여하게 됩니다.루소를 통해 자극을 받게 된 건오랜 직장생활을 하다가뒤늦게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행할 수있는 용기. 두려움을 넘어선 그 용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저자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일상속에서 느끼는 이 불안과혼란이 중년기에서 맞이하는공통된 과제라고 말합니다.이 불안을 그냥 억누르고 익숙한 시간안에서 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가리라 바늘 구멍 같은 희망의 빛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은 뭔가 또다른 변화에익숙하지 않아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49세에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루소의 삶이 말하고자 하는 건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야말로도전을 시작할 때라고 .📖그의 삶은 변화를 꿈꾸는 모두에게 말한다. "내가 만들지 않으면 나를 위한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기다리고 있다면 다시 한번 나의 가슴을두근거리게 하는 것에 대해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무언가를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읽는 내내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도서는 <채손독>을 통해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아작성했습니다@chae_seongmo @bmk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