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온기를 배달합니다#최하나#도서출판한끼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힐링소설을 한번씩 읽어줘야 할이유가 있어요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작고 소소한 행복의 발견, 희망적인 메세지들이 담겨있어 책을 읽는 내내 심리적 위안과 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잘 살아야 겠다는 소소한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아저는 힐링소설을 좋아합니다~여기 또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온기를 배달합니다>20대의 여울이는 요구르트를 배달하면서 소외된 이웃들과의만남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이 어느새 여울이를성장시키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꿈은 건물주, 현실은 5평 원룸살이오로지 부자가 되기위한 목표를가지고 힘들지만 시간을 좀더자유롭게 쓸 수있는 요구르트배달일을 시작합니다.첫날 반려견으로 인연이 된운둔형 외톨이. 청임서울의 달동네 '천사마을'에서만난 괴팍한 꽃분 할머니보이싱피싱을 당해 절망끝에자살하려던 자립 준비 청년 경인.배달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먼저 다가간 여울의 오지랖같은따뜻한 온기는 그들을 동굴속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지만여울 역시 그들로 인해 따뜻한온기를 받았음을 느끼게 됩니다.여울이가 보여준 사회에서 소외되고약자들의 이야기들이 지금 현실에서도 오래전부터거론되고 있는 주제다보니여울이의 마음가짐이 우리들이 가져가야 할 시선으로다가왔어요~우리 여울이는 깨달았어요~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즐겁고보람을 느끼는 지, 계속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온기가 필요한 사람들 곁에서그를 나누어주는 일이라는 사실을요. 목적 없는 부를 쫓기보다는진짜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를 가져보자고~'1인가구 ' '독거노인' '고립청년''자립청년'여울이는 가슴을 뛰게 할 자신의 일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각자도생이 어울리는 지금 현 시간속에서 당신의 온기를 나누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