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어른의 부머경제학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 - 인구감소 시대, 새로운 부의 법칙
전영수 지음 / 라의눈 / 2025년 4월

#도서협찬
#요즘어른의부머경제학
#전영수
#라의눈

저성장, 재정난, 인구병이라는
3가지 딜레마에 직면한 대한민국!!

특히 악재와 위기가 아닌 '절벽'과
'소멸'로 표현되는 인구변화는
충격적입니다.
요즘 어린아이를 보기가 어렵다는데
인류최초의 기록을 갱신 중인
한국의 최저출산율은 2024년 대비
0.75명 수준으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감소와 지속성장의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지,
선진국에서 중진국의 파멸을
겪을지가 최대관심사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은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시급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자는 인구통계와 세대 분석으로
한국사회의 변화를 읽어내는
사회경제학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혁명적인 접근법을 통해
불황터널의 유일한 출구
'요즘어른의 부머 경제학'을
강조합니다.


#부머경제학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제적 특성과 그들이 경제에
미치는영향을 분석하는 경제학
분야입니다.

이 책은 1700만 베이비부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란 연간 100만 명 전후
출생한 거대 인구집단입니다.

미래 한국을 쥐락펴락할
한국형 베이비부머는 1955~74년에
걸친 20년간 1700만 명을 대상으로
보고 있어요.

베이비부머세대가 내재한 사회적
영향력은 매우큽니다.
#부머세대의 특성으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통한 자산축적
✔연금과 퇴직금 등 다양한 소득원보유
✔자녀양육 부담에서 벗어난
자기중심적 소비자
✔건강,여행,여가활동에 대한 적극적
투자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선호
✔기존 시니어층과 달리 디지털 기기
활용에 적극적
✔온라인쇼핑, 모바일 결재 등 새로운
소비채널 활용

인구감소시대의 새로운 부의
법칙과 베이비부머 경제학은
한국 사회의 핵심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제 더이상 초고령화를 회피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비경제활동인구가 적어짐으로
되풀이되는 저성장의 하나의
대안은 고령근로의 계속고용입니다

요즘어른은 인플레이션형의
고용제도가 수정되면서 평생고용이
적용되는 최초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고 합니다.

요즘어른이 계속해 생산가능인구로
남아 일할 때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모두 지속가능성이 높아진다는데
그러다보니 정년제도는
초고령사회 한국에서 가장 먼저
폐기되어야 대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머경제학을 통해 도출되는
핵심과제들은 단순히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조적
과제로서 한발을 내딪고 있는
부머세대로서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