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는 시간#장예원#북로망스#한 줄의 기록이 삶을 바꾼다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퇴근을 하면 짠 하고 나만의 개인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집에와도 스트레스로 뭔가마음이 불안해지면서 이러면 안되겠구나 싶어 시작한게퇴근 후 책읽기였어요매번 느끼지만 작가들은어쩜 그렇게 그 상황에 맞는마음의 소리들을 글로 잘 표현을 할 수있는지..부러운 능력이라 생각합니다.책을 읽다보니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필사하게 되고때로는 나의 생각을 담은 글들도 일기장을 빌려 써보게 되는데글을 쓰다보면 정작 나 자신에 대해 쓰려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할 나 자신인데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내가 정말 맞는 것인지.아니면 다른사람에게 맞추어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진지하게 나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해보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쓰는 시간>처음에는 필사책이라고 생각했어요전 SBS 아나운서인 장예원작가도흔들릴 때마다 좋은 문장들이 마음을 다잡아 주고 , 기록이 자신을 지켜준 경험이 있었기에그 기록의 힘을 전달하고자이 책을 쓰셨다고 하네요#100가지의 질문으로 완성되는나의 이야기입니다한칸에는 저자의 이야기들이담겨있어요그리고 그 주제로 질문을 합니다.#삶의태도,의미에 대해서#인간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식#감정회복을 위한 기록의 힘#꿈과목표에 대해서.바쁘게 살아가다 보면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질문에 대한 답을 일기장에 적어보면서 나 자신을 마주 볼 수 있는 시간을가져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마음필사라는 말이 맞아요~문장을 따라쓰기보다는내 마음을 기록할 수있는 시간.남에게 하기 어려웠던복잡한 감정들도 글로 적어보면서 한번 더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있는 시간이 된 거 같아요~ 아직 많은 질문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일기쓰면서 틈틈히 이 책을 통해나를 만나볼 수 있기를~또한 이 기록을 통해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그리고 꾸준하게 해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