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여기는 뉴질랜드 남섬 끝 아주 작은외딴 마을에 위치한 '자그마한 책방 둘'이라는 이름처럼작은 서점입니다.일흔이라는 나이에 작은 책방지기가 된 루스는 서점안에 있는 가지각색의 책처럼그녀의 삶 역시 파란만장한 삶을살아온 여성입니다.루스는 사회가 강요하는'보편적인 기준'을 받아들이지 않았고그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의지가강한 사람입니다.사람마다 아픔을 견디는 방법이다르듯, 루스 역시 본인의 아픔을파란만장한 삶의 선택을 통해견디어왔습니다.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여성으로도 , 아내로도, 어머니로도절대 평범하지 않았던루스의 삶.인생의 큰 산을 넘을 때마다 두려움을 가질지언정,포기하지않고 비틀거리며넘어왔기에 그 산넘어 그녀가 쉴 수 있는 곳에 정착되지않았을 까 싶어요그 힘듦이 있을 때마다함께 했던 그녀의 책읽기는어쩌면 그녀를 한층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는지도 몰라요📖내가 슬픔을 이겨내는 방식은더 많은 위험을 무릎쓰고 더 많은모험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었다.최악의 경우라 해보았자 죽는 것밖에 없으니 나는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다이제 내 일상은 항상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었다.과거를 잊고 온전히 미래에 집중하여계속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지금 루스가 있는 책방 안에서는책을 찾아서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한잔을 접대하고그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며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나누어 주고 있습니다.지구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비행기만 11시간을 타고가야하는 먼 나라이지만그 머나먼 외딴 섬안에 있는자그마한 책방에서 맞춤책을 추천해주는 루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지금도 본인이 읽은 책 위주로 추천하기 위해 책을 읽고 있을루소에게 저도 저에게 맞는책추천을 받고 싶네요~모험과 사랑, 그리고 책으로 엮은 루스의 삶의 기록이 있는<세상 끝 책방 이야기>삶의 여정에서 의미를 찾고자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