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으로 동네를 바꾼 일본의 로컬 서점 40곳올해 저에게는 의미있는 한 해가되고 있어요~올 4월부터 생존 독서를 시작하다보니 살려고 시작한 책읽기가어느순간 저에게 또다른 시너지를 주는 독서의 기쁨을주고 있더라구요~여행을 가다가도그지역의 독립서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방문하다보면 유독 따뜻한 분위기에책을 읽고싶고 책을 사고 싶은서점들이 있더라구요책좋아하는 사람들의소망중에 나만의 서점을 가져보는 것저만 그런건 아니죠^^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책방도감>은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기본적으로 서점에 꼭 필요한 물건부터❤️고객을 위한 서점만들기❤️책이 돋보이는 서점의 모든 것❤️알아 두면 좋은 기초지식❤️꼭 알아 두어야 할 업계 용어까지 책방지기가 되기 위한모든 것들이 세세하게 나와있어요작고 유지하기 쉬운 서점의인테리어와 동선부터회전율을 높이는 진열방식.손님을 끌어들이는 기획부터서점을 경영하기 위한 정보들이 일본의 로컬 서점 40곳을 보여주면서 사진과 도면으로 알기쉽게 알려주고 있어요~동네에 있는 서점들은책판매만이 아닌그 동네의 중심 문화 공간의힘을 가지고 있어요볼거리가 가득한로컬 공간. 책방을 꿈꾸고 있는예비 책방지기님부터좀 더 활력 넘치는책방을 고민하시는 현재 책방지기님까지누구에게나 반짝반짝 아이디어를 얻을 수있을 거 같아요~이런 책을 기획한다는 것만으로도책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일본서점 나들이 가실 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