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고있고그동안 쭉 외벌이는 아니었지만2년전 27년 회사를 다닌 신랑이 이렇게 다니다가는암에 걸릴 거 같다는 말에앞뒤 걱정안하고 그만두라고 당신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말을 했었어요.그동안 우리가족을 위해충분히 애쓴걸 알고있었기에그런 말을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그래서 더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오해영님의 책제목을 보고 내용이 궁금했던거 같아요 제목만 보았을 땐혼자 경제적 활동하면서 내면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위주로 나올줄 알았는데..오해영작가님의 일상은반전이었네요^^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남편한테"여보 사표쓰고 와 . 내가 있잖아!"오~ 용기있는 이말 작가님의 선택이 15년째 외벌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아직 아이들이 어려서남편이있었기에 직장생활하면서큰 도움과 의지가 되기도 했지만처음 가장이 되었을 땐두려움과 본인에 대한의구심으로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남성에게는 존재하지않는<주부>라는 직업란.워킹맘은 당연히 맞벌이일 것이라는 전제.아직 우리사회에서는다양한 고정관념이 있어서작가님 역시 맞벌이 가면을 벗기까지는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작가님은 한발자국 더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네요본인의 단점의 씨앗을 믿음의 씨앗으로 만들기위한 노력육아휴직기간동안자격증공부를 하는 노력.오전 4시30분부터 하루를시작하는 노력.작은 일상에서 행복을찾으려는 노력.긍정과 감사하는 마음을가지려고 하는 노력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직장모로서 공감하는 부분들이많았어요어 이건 내애기인데~최근에 느껴지는 마음 한구석의무거운 마음까지 사실 많은 위안이 되더라구요.📖고맙다는 한마디는 나만듣고 싶은 말이 아니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가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묵묵히 해주는 것.그건 당연한 일이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고마운 일이었다 .📖결국,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은거창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있으면 된다. 괴테의 말처럼 하루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원하기만 한다면 우리의하루는더 나아질 수 있다.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돌아보자.매일 감사한 일을 찾아 기록해보자.기록된 삶은 내 인생을 나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내 꿈이 될 수있다.지금도 현명하고 지혜롭게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오해영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나역시 내마음가짐이 달라지면내가 보는 세상 역시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것을새삼 다시한번 느껴봅니다.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기며,후회없는 삶을 살고자 하는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작가님의 말처럼이책은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이 될 수있도록 마음을 다독여 줄 거 같아요내 앞에 있는 시간과내 앞에 있는 가족들에게한번 더 따뜻한 미소와 말을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