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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버려라
제임스 터크, 존 루비노 지음, 안종희 옮김 / 지식노마드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달러화의 가치가 왜 하락세인지 역사와 지금의 분석으로 잘 알려준다
그리고 대안이 무엇인지와 투자할곳을 알려주었다
내가 투자를 결정한 이유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상했던것이
적중이라 기분이 몹시도 좋았다!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들 말이다
달러의 생명력은 유지가 되고 있지만 사실상 게임은 끝났다고 볼수
도 있다.2009년은 달러로서는 생명을 연장할수 있는 동력을 얻느냐
아니면 더 심각해지는냐가 판가름 날것이라고 본다 오바마의 취임효과와 함께
어떤 전략을 실천하느냐에 따라 판도는 또다시 달라질수도 있다.
유로화가 예상보다 빨리 정착을 했고 파워가 실리고 있는
이유는 누가 뭐래도 미국의 첨단주 폭락과 테러와의 전쟁 상황이
시작이라고 난 생각한다 반사이익라고 해도 좋다
미국의 봉급생활자가 줄고 있다는 것이 모든것을 대변해준다.쓸데없는
지출의 결과가 국가경제에서도 이렇게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전쟁을 위해 매년 5천억 달러를 차입한다는 것은 미친짓이었다.오바마가 이 빵꼬
를 언제 다 메꿀지 걱정이 된다.
미국은 부채가 많은 나라다 빚으로 빚을 갚는 구조의 파생상품들이
속출을 했고(쓸모없는 자신감이 부른 뻘짓)달러화의 가치는 하락세
를 보이고 있다.짐바브웨 처럼은 아니겠지만 내심...알수 없는 세상이라 모를일이다
지금 우리도 금리를 내리고 있고 지출을 진작시키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사실상 회생기미는 없다고 현재..
마이너스의 성장,세셰경제속에서 우리는 미국의 위성국이라고 할만큼 지배적이고 힘이없다 원화가치의 하락 탓에투자자들은 작년에 피를 왕창 봤다.개미든 전문이든 이젠 투자하기도 무서워진다.결국엔 믿을게 부동산에만 올인하다시피 한다
부동산도 국가경제가 잘 돌아갈때의 일이다. 이 책의 서두와 끝은 지하자원에 투자하라고 강조한다.맞는 말씀이다 결론은 달러화는 가치가 없어질테고 이젠 지하자원이 대세라는 것이다. 달러화의 가치붕괴는 고정적인 월급을 받고있는 사람에게는쥐약이다 현금 가치가 폭락하여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도 피해가 간다 미국처럼대안으로 특히 금을 강조하였다.얼마전 금 1돈의 값이 15만원이 넘던데 7만원때 말고는 사본적이 없다가 우연히 구입하게 됐는데두배성장이다 금괴(바)를 투자하는 사람이 있으면 현명한 사람이다.적게 말고 크게말이다 이미 가격은 치솟았다.앞으로 많이 뛸것 같다 분명한건 달러화의 가치보다는 높고 안전하다는 답이 나올것이다 이래도 주식에 던지는 사람은 오~노
현물투자 금을 사는 방법과 딜러 선택요령 판매방법..과 과 광산업 주식에서 광산회사의 분석,매장량 가치에 대한 평가,수입창출전략,레버리지 평가,금 관련기업의 포트폴리오 구성,포트폴리오 사례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다그리고 간접투자 귀금속 뮤추얼펀드,은과 희귀금속까지 새로운 투자원칙을 세우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