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00페이지를 마치 해설집처럼 기출문법을 예문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배치해놓았다.
아주 성의가 있었고 도움이 많이 됐다.10장에 걸친 완전정복 200문제는 또 하나의 덤이었다^^기본서 같았어
모의고사 10회 문제의 난이도는 중중-중상~강약중간약 대체적으로 평이했지만 저자의 말대로 절대 쉬운건
배제한것이 역력했다.(개인적 차이가 있을것이다.직접 서점에서 한번 보시길~)
기출 어휘와 표현이 잘 버무러진 문제집이라고 본다.어휘가 딸리면 어렵게 느껴지리라 보지만 이럴땐 어휘에 중점을 두고 하면된다
실제 시험에서도 완전 쉬운건 그리 많지도 않거니와 배점이 그닥(누구나 다 맞히기에)
후하지 않다~특히 요즘 토익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그동안 안나오던 것이 툭 튀어나오면 많이 틀린다.(알고보면 예전에 나온것임^^)모질게 1000제 2탄은 전체적으로 대비를 할수 있게 짜여진 문제형식이라서 최소한 올한해 우려먹을수 있을것 같다
특히 파트 7을 풀때는 진짜 배부른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할려면 10회속에서 확실히 연습을 해야한다.스피디하게 푸는 훈련을 해보았다
점점 시간이 남아돌때까지! 200번 부터 풀어보기도 하고 파트 5,6을 10분대로 끊어보기 위해 노력하였다.목표는 19분^^
그리고 지우개로 지우고 놀고나서 다시풀기를 1회반복~ㅜ귀찮았지만 시도했다 성과 분명히 있음!
어휘에서의 뒤통수치기는 토익시험의 비장의 무기라고 해야할까??
이런 까탈스러운 문제를 맞히고자 한다면 어휘를 진짜 많이 알아야 한다.단어집을 읽는것보다는 이런 모의고사를 보면서 그때그때 익숙한 단어는 한번 더보고 알쏭달쏭한 것들은 따로 정리해 주어야 한다.
모의고사 10회면 표현과 어휘들을 반복은 충분히 하는셈이다.박병재 선생님의 문제가 모질게 스럽고 모질게 스러운게 박병재가 아닌가싶다 구토익때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줄창봤던 1000제의 이번 2 탄이 역시 최신기출을 잡아먹을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라고 평가하고 싶다.
두가지 이상의 문법사항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은게 진짜 토익스러운 문제라고 생각이된다
이런1000문제 정도는 풀어줘야 직성이 풀린다.
토익이라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모질게의 1000제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맘에든다.진짜 모질게 할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