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한빛문고 6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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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천원이 없어서 자전거를 훔쳐야 했던 수남이,, 아무렇지 않게 5천원을 쓰는 요즘 아이들.. 박완서님의 책을 읽으면 뭔가를 느낀다고? 헤야 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다 흥미진진하고.. 하여튼 문장문장이 참 읽기 쉽고 잘 되어 있어서 읽는데 힘이 들지 않았다,, 실제로도 그런아이들이 우리나라에 많겠지??? 하... 그런생각에서 나도 돈을 아껴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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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 사계절 그림책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사계절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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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부터 흥미가 붙여진다... 똥벼락이라.. 똥벼락은 옛날 이야기인데.. 못된 사람에게 벌을 주어 못된사람이 한 짓거리만큼 마을의 모든 똥이 그 못된 작자의 집앞에 싸였습니다 그래서 똥이 벼락같이 내렸다 하여 책 제목에 똥벼락이라는 이름이 붙어진 것이지요.. 저는 이 책을 보고 웃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재밌거든요.. 책의 한 구절구절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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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양귀자 지음 / 문공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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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라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 참 좋은이름이다.. 난 핛교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쏟아지는 눈물을 참느냐고 참 애먹었다,, 그 어린나이에.. 어둡고 추운 집한켠에 홀로 남겨져 그래도 엄마를 찾겠다고 편지한장 써놓고 누리는 온갖 갖은 고생을 다 하였다.. 그 어린나이에 식당일.. 서커스단에서 매 맞아가면서 일하고.. 정말 너무 딱했다.. 하지만 나중엔 그게 누리의 엄마였다니.. 나갔으면 누리라는 것을 알았으면 누리를 길러줄텐데,. 이책은 사람 눈물 다 빼놓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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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신영식 오진희의 고향 만화 1
오진희 지음, 신영식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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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하두 사달라사달라 핵서 산 책이다 어렵게 산 만큼 잘 읽기로 했다.. 엄마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 우리엄마가 이 책을 읽으시고 엄마의 어린시절과 비슷하다 하셨다
호두를 까닫가 새까매진 손.. 그리고 더러워진옷.. 옷을 버리면 말려놓고 수건을 몸에 두르고 집안에서만 있었어야했던 이야기.생각해보면 딱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게 짱뚱이에게는 좋은 추억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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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강우현 그림 / 다림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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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예쁘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소설인만큼 재미있었던것 같다 소년은 소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었지.. 수줍은 소년..이책을 읽으면서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띄웠던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녀는 죽는다 소녀는 죽을때 자기가 입은 옷을 고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 소년과의 추억을 가져가고 싶어서 그랬던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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