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으면서 예쁘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소설인만큼 재미있었던것 같다 소년은 소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었지.. 수줍은 소년..이책을 읽으면서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띄웠던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녀는 죽는다 소녀는 죽을때 자기가 입은 옷을 고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 소년과의 추억을 가져가고 싶어서 그랬던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