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습뜨프렌드이자

나의 단짝친구 ㅜㅜ

지은이가 오늘 이사를 갔다 ㅜㅜ

예산으로,, 다신못올길,,ㅠㅠ 이 아니지만

정말 실감이 났다!! 아침부터 지은이네 가서

이사 트럭 오는거 구경하고 지은이랑 계속 놀다가

지은이네 아빠가 오셔서 갔다 ㅠㅠ

정말 친구가 이사가는건 이런 기분이구나..

여름방학때 지은이네 놀러갈 것이다

시골 공기도 마시고 지은이랑 놀고 ㅋㅋㅋ

예산 가보진 못했지만 여름방학때 가서 실컷 구경하고 놀다 와야지

아 이젠 아무때나 불러내서 같이 오락실에서 펌프할 친구도 없구나 ㅠㅠ

돈 안아깝게 막 사줄 친구도 없구나 ㅜㅜ 지은아 잘가렴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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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곰돌이 2004-02-19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혼자서 잡담+쌩쑈 한것인가??ㅜㅜㅋ 오늘은 여튼간 기분이 계속 울쩍울쩍하다 눈물이 나올랑 말랑.. 혼자 기분타고 있군,,-.-ㅋ 오늘은 봄날씬데 지은인 좋은날에 이사간 것이야.. 따듯해 날이 아주 좋아 3332010 번호가 너무 쉬운거 아닌가 -.-

슈퍼곰돌이 2004-02-19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널 기억해 줄계 ㅋㅋㅋ

마태우스 2004-02-1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오셨기에 답방 차원에서 들렀어요. 기분이 울적해서 어쩐답니까? 펌프가 혹시 디디알 말하는 거겠지요? 저 그거 하나도 못하는데.... 아직 청춘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