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말해요🖊️🎨#김태연📖#노란상상 @_noransangsang우리 아이랑 함께 나누고 싶은 다정하고 따뜻한 말 모음 그림책 한 권 소개할게요😊이 책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 생활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먾아지는 시기,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해상황에 맞게 어울리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때, 친구가 슬퍼하고 있을 때 친구에게 용기릉 주고 싶을 때 등 자꾸 듣고 싶고, 들을수록 기분 좋은 말들이 담겨있어요우리 아들도 이제 언어가 트이는 18-24개월 사이에 있고마침 어린이집도 다니기 시작해서 친구들과 많이 상호작용할텐데예쁜말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어 딱 좋더라고요~그리고 아이한테 가르켜줄 뿐만 아니라 나도 여기에 나오는 말들을 많이 사용하고아이한테도 믾이 들려줘야겠다 생각했어요작가는 양육자들이 자신의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을 밝고 다정한 말을 고르고 골라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또한 물결에 휩쓸려 금세 사라지는 말이 아닌,도장처럼 콩콩 찍혀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말들을 담고 싶었다고 해요.읽을수록 기분좋고 계속 꺼내어 읽고싶은 책 바다 동물친구들이 나와 아이의 시선도 확 사로잡은 책함께해요🐳🩵
📚#고민이사르르유령아이스크림 🖊️🎨#칸나📖#다그림책 @kidaribook 여기 모두가 잠든 밤에만 열리는 유령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유령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고민을 사르르 녹여주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요.친구와 싸우고 난 뒤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불송이 아이스크림,잠이 안 올때는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 뭉게구름 아이스크림나의 고민을 녹여 줄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까요?여러분은 어떤 맛의 아이스크림 드시고 싶으세요?이 책은 귀여운 캐릭터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아이들과 함께 요즘 고민을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어요고민은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엄청 홀가분하죠?우리 아이들에게도 말못할 고민들이 하나씩은 있을텐데억지로 끌어내지말고 재미있게 그림책 읽으며 유도해 볼 수 있어 좋아요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말을 못하지만나중에 크면 아이가 고민을 꺼낼 때 들어보고 그에맞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고싶어지더라고요😂제목에 유령이있어서 무서운 유령 이야기인가? 싶었는데여름밤 무더위와 고민을 녹여버릴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읽으면서 나의 고민도 털어놓고 그에 맞는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싶어지더라고요🍦고민이 사르르,유령아이스크림 읽는꿀팁🍦오른쪽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먼저 확인 한 후아이스크림에 이름을 붙여보고 어떤 효능이 있을지 상상해보아요#초그평 #초그평서평단 #한귀숙 #그림책 #여름그림책
최근 비가 많이 내렸죠?저는 비가 오면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이에요.비 오는날 등원도 힘들고, 비 다 맞고, 습하고, 괜히 기분도 우중충하고하지만 아이는 저와는 반대로 비 오면 첨벙첨벙 할 수 있고,공룡장화 신을 수 있어 그저 기분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생각해보면 저도 어릴적에 비를 좋아 했었어요.비가 억수로 많이 오던 날 길가에 종아리 정도 물이 잠겼을 때맨발로 첨벙첨벙 뛰어다니면 좋겠다라는 상상으로그리 어린나이도 아닌 중1? 임에도 세상 뭣 모르고 맨발로 거리에나와 걸어댕긴거 있죠?😂😅😂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 발에 유리조각이나 안박힌게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이 책은 요즘같이 비 내리는 여름 읽기좋은 책이에요.<수영장 가는 길>의 저자가 쓴 촉촉힌 빗소리가 가득한 수채화 그림책 검은 고양이와 핑크색 튜브만 있으면 여행 준비 끝인아이의 일기장 속에 담긴 귀엽고 깜직한 비가 많이 오던 날의 동화 같은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아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아서물놀이도하고 싶어지고, 수박도 먹고 싶어지고, 엄마 된찌도 먹고싶어져요.
이 책은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와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담은 기록이자, 수도자로서, 딸로서, 인간으로서의 깊은 내면을 마주한 치열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걸으며 사랑과 고통, 희망과 두려움이 얽힌 복잡한 감정들로 인해 때로는 지치고 초조했으며, 마음 깊숙이 감춰두었던 미안함과 후회가 불쑥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부끄러운 고백을 하는 이유는 이 책이 사랑하는 이를 돌보며 마음속 깊은 곳까지 흔들리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시간은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었다”지금 누군가를 간병하거나, 이미 떠나보낸 이의 얼굴을 가슴에 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독자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작은 등불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으나 점점 멀어지는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 나의 부모님을 내 손으로 보내드려야하는 날도 먼 것 같지만은 그리 멀지않았다. 매번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지 하다가도 언제 그 맘을 먹었냐는 듯 화를 내고있는 나를 본다.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인 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하고 사랑하신 부모님. 이해할 수 없던 그들의 행동들과 삶들을 언제쯤 나는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을까? 나이가 먹으니 ‘죽음’이란 것이 참 가깝게 느껴진다. 주변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들리고 이제 그런 나이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로 준비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하는 일도 뉴스만 봐도 쉽게 접하게 된다. 언제 나에게, 언제 우리 가족에게 일어나지 모를 흔한 일들이라 참 불안함을 숨길 수가 없으면서 매일의 살아있음이 감사하다. 만약에라는 가정 조차도 하기 싫을정도로 끔찍하지만 그런일이 나에게 생긴다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말 힘들 것 같다. 그런걸 생각하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있을 때 잘해야하고 한 번이라도 더 감사함과 사랑을 표할 줄 알아야 하는데 본심과는 달리 그러지 못하고 늘 후회만 한다. 아무리 부모가 미워도 부모님은 나의 부모님이다. 내 인생의 처음으로 맺어진 인연. 바꿀 수 없는 필연. 아빠가 나의 아빠, 엄마가 나의 엄마여서 좋다. #이별의기록 #간병에세이 #위로의책
엄마를 파는 가게가 있다고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은 아무리 찾아봐도 집에 엄마가 보이지 않자 동생과 함께 엄마를 찾으러 나갑니다. 그러다 눈앞에 커다랗고 화려한 가게가 나타나요다양한 최신 엄마들을 파는 가게 ‘엄마가게’ 이곳은 알록달록 풍선들로 가득했고 쇼윈도엔 엄마들이 잔뜩 있어요.누구나 마음대로 엄마를 고를 수 있는데남매는 어떤 엄마를 선택하게 될까요? 과연 엄마를 찾을 수 있을 까요? 제목이 정말 신박해서 놀랬어요. 엄마를 팔다니요? 말이되나요? 어떤 내용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림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소재의 내용과 그림들아무래도 생소한지라 처음에는 조금 엥? 헐? 잉? 했지만이 책은 가족,돌봄,사랑,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질문하는 그림책이에요.우리가 너무나 당연시 받아온 엄마의 사랑과 희생그 속에서 ’엄마는 누구인가?‘, ‘엄마는 판매할 수 있는 자산인가‘’엄마의 가치는 누가 정하고 어떻게 매겨지는가?‘ 등등 수 많은 질문들을 던지게하고 그 속에서 진짜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합니다.가장 가까운 존재, 가족너무 익숙하고 당연해서 소중함을 가장 모르고 사는 존재, 가족부모라면 자식을 책임지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난 거지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니까요.하지만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당연한 거지만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더라고요.얼마나 크고 많은 희생과 돈주고 바꿀 수 없는 정말 너무나 큰 사랑이 있기에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이렇게 무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우리 아빠 엄마가 얼마나 나를 사랑으로 키웠는지 다 커서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나를 아직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부모님의 희생과 사랑,돌봄의 무게는 정말 무겁고 그저 감사해요.생소한 책이라 처음 한 번 읽으면 읭? 스럽기도했지만곱씹으면 곱씩을수록 정말 감동있고 울컥하는 책이네요.어쩌면 무거울 법한 소재를 유쾌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풀어내다니타이완 대표 작가 판지아신과 라가치 대상 수상작가 린롄언의 콜라보정말 환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