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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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이쁜책! 거꾸로 우체국은 뭐가 거꾸로일까.

편지를 과거로 전하는가? 글자가 거꾸로인가? 진실한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오랜만에 손편지를 적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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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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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번 책도 표지가 너무 이쁘다.
속마음 과자점과 세트인 거꾸로 우체국을 함께 읽어보고 싶어 서평단 신청을 했다.
이번책은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
순식간에 두권을 읽어버렸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하는 땅거미 상점가. 그 안에 속마음이 적힌 편지를 전해주는 우체국이 있다.

▶언젠가 만날 너에게
만나던 사람이 바람을 피워 파혼을 하게되고 상대방을 저주하고자 편지를 쓰려고 하다가 본인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편지를 쓰는 사람
'그녀가 편지를 쓴 시점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여서 바꿀 수 있었어. 편지에 눌러 담은 마음이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꾼 거야.' p.46

▶오랫동안 함께해 준 아내에게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평생을 바치고 가족의 중요성을 늦게 깨닫고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전하는 사람

▶이사 가버린 소꿉친구에게
어릴때 여름방학이 되면 할머니 댁에서 만났던 친구.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어떤 일을 계기로 싸우게 되고 이사를 가버려 연락이 끊긴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안을 정리하던 중 마당에서 타임캡슐을 찾게되고 화해하지 못했던 친구를 찾는 사람

▶하나뿐인 내 친구에게
학창시절 둘도없는 서로가 너무나 소중했던 친구.
키도 외모도 성적도 비슷했던 이들은 결혼을 하고 한명은 아이를 가지고 한명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임신이 되지않는다. 그러던 중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다가 질투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 친구는 해 질 녘 우체국을 찾아 어떤 편지를 전할까.
'난 당신이 친구랑 자길 비교하면서 과민 반응을 보이는게 아닌지 걱정돼.당신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p.127

▶내가 없는 세상의 너에게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 리쿠.
심장병을 앓고있다. 리쿠는 다른 주인공들과 다르게 컨디션이 안좋아졌을 때 생령의 상태로 해 질 녘 우체국을 방문하게 된다.얼마전 형이되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우주를 뜻하는 소라를 동생의 이름으로 지어준 리쿠.
자신이 죽은 후 잊힐까 걱정하며, 미래의 동생에게 편지를 쓴다.

▶이름을 준 당신에게
해 질 녘 우체국이 생긴 사연.
연기자이던 조코는 골동품 가게에서 나비 장식이 있는 손거울을 구매하게 되고, 거울을 소중히 여긴 조코의 마음으로 거울에 영이 깃들어 거울 요괴 스이게쓰가 나타난다. 집안의 반대로 사랑에 실패한 조코가 남긴 편지를 가지고 헤매던 중 땅거미 상점가 과자점의 고게쓰를 만나 상점가에 자리를 잡고 우체국을 열게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과자를 먹고 용기를 얻어 자신을 들여다보기도하고,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글로, 편지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나도 학창시절 4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매일 밤 편지를 적어 주고 받던 단짝 친구가 있다. 지금 읽어보면 부끄럽기도 한 나의 사춘기 시절이야기가 적혀있다.

여러 고민과 사연을 가지고 편지를 적으며 그 일을 회상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밤 고민이 있거나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다면 해 질 녘 우체국을 함께 찾아 편지를 적어 보는것은 어떨까.
진심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땅거미상점가 #거꾸로우체국 #비밀스러운우체국 #구리스히요코 #시간을거슬러 #마음전하기 #땅거미상점가거꾸로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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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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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화려하고 강렬하게 눈길을 끄는 표지가 너무 예뻐요! 어떤 마음의 위로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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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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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무더운 여름 화려한 표지로 눈길을 끄는 속마음 과자점!
서평단 모집에 고민도 하지 않고 신청을 했다. 처음인데도 서평단에 선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땅거미 상점가에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 고민이 있는 사람들만 드나들 수 있고,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반인반요 여우요괴 '고게쓰'
사람들은 행복하게만 살 수 없다. 사람이니까 실수도 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을 하기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

▶직장을 가지고 생활하지만 본인의 외모 콤플렉스로 자신의 진면목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직장인.

▶상대방의 감정과 기분을 생각하며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우정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실수와 안 좋은 일이 징크스로 일어나는 아이의 이야기.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출산 후 육아를 하면서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이야기.

▶마지막은 속마음 과자점이 생기게 된 계기와 고게쓰의 이야기!

이 책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과자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본인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다시 되돌아보며,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중에서 이 고하쿠 신비한 과자점의 과자는 단지 그 고민의 근원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뿐이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요력이 담긴 과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고민이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지만, 그러면 사람은 편한 곳에서, 안전한 곳에서 안주하고 발전하지 않을 것 같다.

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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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 - 유령을 부르는 호텔 ㅣ 미래주니어노블 20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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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어울리는 캐슬힐이라는 호텔에서 일어나는 무서우면서 미스터리한 이야기라는 책 소개를 보고 홀린듯이 서평단 신청을 했다. 주니어 도서로 더운 여름 아이들과도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받고 아이와 책에 대해 잠시 이야기 후 2시간만에 책을 읽어버렸다 !!!!!!!!

라일라는 6학년 여자아이 이다. 여느 사춘기 아이들처럼 친구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 어느날 라일라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라일라의 가족(부모님, 라일라, 동생 캐일럽)은 오하이오로 향하게 된다.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소외된다고 느끼는 라일라는 이번 일로 친구들과 사이가 벌어질까 걱정한다.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아빠때문에 자동차로 이틀에 걸쳐 이동하는 가족.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캐슬힐에 도착하기 직전 교통사고로 자신이 창밖으로 튕겨나가 차 위에 쓰러져있는 자신을 보는 임사체험 후 라일라는 유령을 보게 된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호텔에 도착 후 테디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유령을 만나며 할아버지가 심장마비가 아니라 살해당했음을 알게된다.

처음엔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했던 마을. 서로를 배려하고 웃음을 나누던 마을에 할아버지의 장례식 후 사람들은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라일라의 가족도 마찬가지이다. 이 마을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악몽이 전염될리 없지만 사람의 가장 무섭고 아픈부분을 찾아내어 악몽은 전염되고 있었다.

유령을 보고 대화하던 라일라는 자신이 보고 느끼는 것을 테디와 캐일럽에게 이야기하지만 처음엔 믿어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
라일라와 테디는 자신의 악몽, 공포로 인해 한번은 뒤로 물러서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자신을 괴롭히던 악몽, 공포에서 벗어나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무서워하고 힘든일이 있으면 거기에서 회피하고자 한다. 그게 가장 편하고 쉬운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슬힐에서는 가족, 주변사람,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그 마음으로 자신의 가장 무서웠던 내면을 다시 돌아보고, 극복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유령이 나와서 공포소설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라일라와 테디는 정말 용감하고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사춘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있어 가 아니라 담대하게 공포심을 잊고 마음근육을 단단하게 단련하여 나 자신을 바로 보아야 한다.
'나만 아니면 돼'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살아가는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를 다시 둘러보고 그 관게를 점검하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되기를 바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 때마다 자신의 가장 큰 공포와 마주하는 걸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음 차례가 될까? p.244
아직도 기억나는 단어가 있어.담대하다. p.245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진솔한 서평입니다.>

#캐슬힐 #밝은미래출판사 #에린엔트라다켈리 #유령을부르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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