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 당뇨, 고혈압, 비만, 암까지! 만병의 근원, 염증 해소의 답을 찾다
이희재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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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야채를 자주 먹지만 미나리는 아구찜이나 그외 향긋한 향이 나도록 찌게를 끓일 때만 먹곤 했는데 미나리를 위해서 따로 먹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미나리에 당뇨, 혈압, 비만, 암까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성분들로 가득하다니 미나리에대해 전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 수 있을 꺼 같아요. 미나리에 대한 많은 정보 뿐만 아니라 미나리를 먹기에 씁슬흔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많은 방밥들로 가득할 꺼라 생각하니 다가오는 봄에는 이 책과 함께 미나리와 함께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건강에만 좋을 줄 알았던 미나리가 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살을 빼고 싶은 분들은 다이어트로 먹고 싶은 것들도 못먹어 가면서 힘들게 하시지 말고 몸에 좋기도 하면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는 미나리로 건강도 챙기고 미용에도 신경을 쓴다면 일석이조라 너무나 듣기에 반가운 식재료였어요. 그 만큰 우리 선조들이 미나리를 즐겨 먹었던 이유가 있었나봐요.

미나리의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 좋은지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있고, 미나리를 어떻게 잘 먹을 수 있는지 기호에 맞게 잘 먹을 수 있도록 많은 요리들과 차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미나리는 독하고 쓰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서 맛있게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어요. 저는 흔히 미나리는 생선찌게나 무침 위주로 먹었는데 이렇게 미나리로 수근차로 해서 마실수 있다니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음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꼭 미나리를 언제나 가까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책을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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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다 아이와 해외여행 참 쉽다 시리즈
김장희 지음 / 황금부엉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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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을 갈 때 항상 이것 저것 준비하다가도 빠뜨리고 챙겨가지 못해서 막상 여행지에 가서 많이 당황할 때도 많았고, 국내에서도 이렇게 잘 모르는데 국외에 나가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몰라 심란한 상황이 올텐데 아이와 즐겁고 감동이 넘치는 추억을 많이 쌓고 오고 싶은 부모의 마음인데 이러한 추억을 쌓지도 못하고 슬픈 여행이 될꺼라는 생각에 앞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해외 여행을 가야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스런 마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어요.

 

 

 

이 여행가기 직전의 비행장 에서의 수화물 검사를 하는 사진을 보니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되고 설레이네요. 이 도서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고고씽>은 아이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하는 것인 만큼 국내여행에서 준비하지 못해본 해외여행에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 들과 주의 사항 및 교통, 숙박, 그리고 그 적절한 여행지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저자가 어린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준비를 잘 할 수있도록 특별히 첫 파트에서는 준비해야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고, 아이와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이 쌓을 수 있는 여행지까지 선택해주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면서 아이들과 함게했던 행복에 가득한 현지에서의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다낭, 세부, 방콕 등에서 어떤 것들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사전 지식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해외 여행에 있어서 꼭 필요한 여권을 만들때 손수 자신이 여권사진을 찍어주고 만들어주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나 사랑이 깃들 모습을 아이에게 선물해 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습니다.


한눈에 보는 다낭의 기본정보, 예쁘고 자세한 다낭 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다낭에서의 알짜 정보, 노하우가 듬쁙 담긴 다낭에서의 추천 일정, 다낭에서의 스팟 정보, 다낭 만의 독특한 다양한 읽을 거리와 경험담 등으로 정보 가득한 알짜배기 여행정보 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는 허니문으로 바쁜 여행지이기에 아이와 한적하고 평화로운 때를 찾기위해서는 허니문 시즌에는 피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어 꼭 기억하고있다가 아이들과 여행을 할때 꼭 한가로운 비수기때 찾아가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낭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잘 알지 못했던 나로써 저자와 함께 생에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다낭에 대해 알 수있는 좋은 기회라 읽는 내내 너무나 설레임으로 가득했답니다. 다낭은 태평양의 한 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와이키키에서의 사람들의 사랑은 곡 누려봐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다낭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아이와 함께 꼭 다낭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꼭 아이와 함께 다낭에 간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햄버거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햄버거도 어디가든지 먹는 음식이지만, 다낭에서 꼭 즐겨 먹어봐야 할 것이 쿠아아이나 햄버거라니 아이들에게 좋은추억의 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전에 이 도서와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아이들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세 있게 만들 수 있지않을 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걱정 때문에 선듯 해외로 나서지 못하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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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1 : 질병원인 치유편 - 질병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남다른 예방법을 제시한다 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1
마이클 그레거.진 스톤 지음, 홍영준.강태진 옮김 / 진성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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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혈압, 암과 같은 질환은 성인병이라고 하기엔 점차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질환들이다. 계절에 불문하고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서구화되는 식습관까지, 환경이 달라지며 우리는 이 책에서 말하는 일명 생활습관병에 노출되어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그레거는 질병의 원인으로 부터 예방하면서 질병을 치유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인해 평소 면역력과 해독에 관심이 많았던 본인으로서는 이 책의 목차가 상당히 흥미롭고 기대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부분 70대가 되어서야 진단받는데,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알츠하이머병을 그 전에 진단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알츠하이머 병에 대해 갑자기 찾아오는 불안으로부터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치매와 관련이 깊은 이 병으로부터 어서 해당이 되는 그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답니다. 그리고 암을 아직도 극복하기 힘든 최악의 질병 중 하나로 어떻게 극복 할 수 있는지 잘 알려주고 있었어요. 또한  이 책은 마음해독, 물해독, 공기해독을 차례로 소개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 독성가득한 환경으로부터벗어나 스스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것이 근본적인 치료임을 강조하고있어요. 혈액을 맑게하고 독소를 대사하는 간과 장등의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모든 질병을 치료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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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여인실록 - 시대가 만들어낸 빛과 어둠의 여인들
배성수 외 지음 / 온어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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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임금의 나라로써 그에 못지 않게 여인들의 권력도 어느 정도 있었음을 역사를 통해 느낄 수 있어요. 왕이 세상을 통치하던 시절이라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왕이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으로 느끼지만 생각만큼 그렇지도 않은 모양인게 여인들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어요. 조선의 역사를 보면 극심한 당쟁으로 인해 늘 왕의 권위는위협을 당해왔고 심지어 반정으로 왕을 갈아치우는 일까지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러한 왕들을 보살펴주는 여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클지 상상을 해볼 때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과연 조선의 어떤 여인들이 조선의 한 획을 그으면서 역사를 만들어 갔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우역곡절 끝에 신사임등은 최종적으로 선정 될 수 있었고, 세계 최초의 모자 화폐 도안 인물로 남게 되었다."


우리나라 화폐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신사임당은 그 만큼 우리나라 역사에 통틀어서 정말로 소중한 인물임을 알 수 있었어요. 왕하고 바로 곁에서 있었던 인물은 아니지만,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어떻게 자식을 키웠고, 또 조선의 성리학에 맞춰진 여성의 역할을 잘 소화했던 인물이기에 그 당시에 선비들 못지않은 위풍을 상상해볼 때 많은 본받을 점이 있겠다고 느꼈어요. 이 신사임당 뿐만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남성 위주의 나라에서 드물게 장희빈이나 최숙빈처럼 왕과의 교류로 신분상승을 하기도 하지만 그야말로 신사임당은 하늘의 별을 따는 이런 행운은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었다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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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 할 본질적인 숙제
기시미 이치로 지음, 박진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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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했던가요. 우리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우리 부모님들도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것이 벌써 우리 부모님은 머리가 히끗히끗 해지고 계신 것을 볼 때, 이렇게 우리를 평생 사랑하시면서 키워주시고 보살펴 주셨는데 당연히 연세드신 우리 부모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덩얀하다고 느끼지만, 막상 우리의 삶이 고달프고 바쁘다 보면 어느샌가 챙기거나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는 것을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느껴버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어떻게 이 심오한 주제ㅔ를 다루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어요. 

 

 

 

 

"병이 나기 전과 병이 난 후에 말투가 바뀐다는 건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간호사가 아버지에게 "잘하네!"하고 칭찬하는 소리를 듣고 불쾌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날, 방에서 나오신 아버지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마음 탓인지 아버지가 작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나이든 우리 부모님을 바라볼 때 누군가 막대할 때는 상대방에게 화도 내기도 하고, 부모님이 뭔가 잘못 된 일들이 있을 때 속으로 속상해하는 모습은 나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일 꺼에요. 이 책에서는 서로 엇갈린 반응을 가진 사람들 간의 태도를 볼 수 있는데 주변 환경에 따라서 부모님을 신경 쓸 수 없는 조건에 있는 사람에게서는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또 어떤 이는 부모를 사랑으로써 품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과연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 상황인가를 짚어주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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