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살리는 밥상 - 간암.간경변증.간염예방 & 치료를 위한
주부의 벗사 지음, 이동수 외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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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 않는대도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얼마 전에 종합진단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높다고 나오더라구요. 피로와 스트레스가 체내에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간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간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몸에 반응이 일어나는지 너무나 잘 알려주면서 간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네요. 시작부터 이렇게 경각심을 주기 때문에 음식을 얼마나 잘 가려먹어야 하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술을 먹지 않더라도 비만이나 당뇨, 그리고 간염 바이러스가 있을 때 간에 엄청난 공격이 가해지면서 간이 갑작스럽게 병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간의 건강을 튼튼할때 부지런지 튼튼하게 유지해야 겠다고 느껴지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족들을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들어 먹는 음식이야 말로 간을 위한 보약이 따로 없더고 느껴졌어요. 밖에서 외식을 할려고 하면 온갖 조미료로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서 늘상 가족 건강에 걱정이 많았고, 그렇다고 직접 만들줄 아는 맛있는 음식들이 한정되어있어서 아무리 인터넷 상이나 기타 요리도서들을 이용해서 따라서 만들어 보아도 제가 잘 못따라하는 것인지 항상 실패할 때가 많았어요. 이 책 따라하기 쉽도록 재료들부터 요리법까지 너무나 쉽게 잘 알려주고 있었어요.요리라곤 정말로 초짜인 제가 따라해도 될 만큼 알차게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 가족 건강에 욕심이 많이 나네요. 직접 손수 꼭 제가 이 책을 따라서 꼭 요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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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필라테스 - 하루 1분으로 아름다운 골격을 만드는 미골 필라테스 다이어트
사토코 지음, 송유선 옮김 / 북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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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필라테스는 비슷하지만 도구를 활용하여 보다 몸을 사용하는 유연성을 강조하는 운동이라는 것만 알고 어떻게 운동을 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맨몸으로 하는 요가보다는 도구를 사용하다보니 필라테스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필라테스는 과연 어떤 부분에 있어서 몸에 효과가 있고 또 어떻게 운동하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알아보고 필라테스에 대해 보다 더 가깝게 가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요가와 비슷하지만 필라테스는 반복적인 운동과 연속 동작을 통해 근육을 운동시켜 통증 없이 몸의 근육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균형 잡힌 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인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요가는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연함을 강조하는 반면 필라테스는 근력 또한 중요한 요소의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근력이 매우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필요하다고 느껴졌답니다.

 

 

 

 

 이 책은 몸 전체의 회복을 이끄는 필요한 부위별 근력 강화를 위한 필라테스 운동법을 잘 소개하고 있었어요. 상하체를 구분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여러가지 동작과 호흡법들을 익히게되고, 뒤로 갈 수록 균형있는 몸과 다이어트를 병행할 수 있는 고난위도 동작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이 책의 동작들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다보면 무리없이 건강하고 매끈한 탄력적인 몸으로 잘 가꿀 수 있을것이란 예상을 해보게 되네요. 그만큼 책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동작 사진들이 수록되어서 조금 더 정확한 자세와 운동효과를 그대로 따라해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운동효과와 동작의 주의점들도 올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매일 바쁜 일상에 치여서 체력소모, 정신적 피로감등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변의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 필라테스 운동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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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몸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는 법 - 황제내경 365일 양생을 말하다
스즈키 치세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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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몸이 굳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몸도 냉해지고 어깨와 목이 딱딱해지면서 피곤에 지쳐 갑상선도 붓는것 같다고 느꼈는데 약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과 마음의 치유로써 건강을 ㄱ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매일 점점 쌓여가는 저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방법들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마법을 담고 있는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마음의 병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저 어느 종교에 메여서 시원하게 기도하고 아니면 확 트인곳에 나가서 소리를 친다거나 뜨뜻한 물 속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그냥 그 당시에만 풀리는 단순한 해결방법 만이 나름대로 알고있을 뿐이었어요. 이러한 방법들로 인해 잠시나마 나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잊고살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죽음까지 임하게 될큰 화를 입게 될 소지가 분명히 있어요. 이러한 근본적인 적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극복해내고 그 뿌리까지 덮어버릴 수 있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따져볼 필요가 있었는데 이 책은 이렇게 바로 가려운 곳을 직접적으로 긁어주는 역할을 했어요.


이 책에 소개된 내용에 의하면 우리는 십년전에 20세 였던 사람보다 기대수명은 더 길지만, 암이나 당뇨,뇌줄증, 심장질환등으로 고생하며 살 아갈 기간은 더 길어졌다고 해요.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기능적으로는 약 2년을 덜 산다고 하니,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그냥저냥 먹고 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얼마나 삶을 영위할 지는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내 남은 삶을 좀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나가기 위해선 이 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건강한 식재료와 식습관과 마음가짐을 적극 수렴하여 무병장수하는 인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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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 두 번째 화살을 피하는 방법
타라 브랙 지음, 윤서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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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로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버티기도 버거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날씨도 안좋고 미세먼지로 답답해할 때면 더 제 자신이 우울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의 제목으로부터 힘들 때 숨을 깊이 들이마시라는 심오한 메세지가 저의 한 희망의 물줄기로 다가왔어요. 이 책이 전해주고 있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실천하면서 따라한다면 저절도 신나고 매일 같이 감사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주변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고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를 하고 있었어요. 좌절하고 시련이 닥쳐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외롭다고 느껴서 더 깊은 시련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말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만 있다면 '뭐 이까짓꺼가 대수야!' 하면서 넘겨 버리고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꺼 같은 저자의 말에 동의를 하면서 앞으로도 이 글귀를 되짚어보면서 힘들 때 마다 이 부분을 찾아 본다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 자신을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여기라는 것이었어요.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 속에서 삭막하게 살아가고있는 요즈음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무한경쟁 사회 속에서 살다보면 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현재 나의 위치까지 전체적으로 비교하곤 했던 기억이 나요.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도 분명히 존재하고 다른사람이 가지고 있지 못한 덕목이나 품성도 지니고 있는데 그저 현실의 사회적 위치와 재물만이 비교를 하엿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지기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상관없이 내 자신을 더 가꾸고 배우고 나 자신만의 하고싶은 일을 꿈을 키워나가는 일에만 몰두 해야만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살면서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이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를 펼쳐 보면 힘을 얻을 수 있는 치유와 긍정의 언어들이 가득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나약하고 약한 저에게 배움을 주고 실천하게 해주는 금서라고 느껴지네요. 항상 글귀나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림으로 많은 정화를 거치며 생활의 많은 변화를 겪게 만들었어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좋은 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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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건강법 - 10년 더 젊어지는
신영아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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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화장품에 의존하는게 느껴져요. 그만큼 주름살이 늘어나고, 피부가 쳐지는 것이 하루하루 거울만 보고 있으면 우울해지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좋다는 음식과 화장품을 바르지만 이게 유전이라 그러한가 싶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포기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 책을 보자마자 저의 노화현상 뿐만 아니라 젊게 보일 수 있는 예방법과 노하우를 잘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는 자명한 듯 해요. 이제는 누구나 꾸준히 건강관리만 한다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100세 수명론'이 대세로 거론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시기에 10년 더 외모적으로 건강적으로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책이 출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서를 읽어 보기위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더욱이 병원에 다니지 않고도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한 비결이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이러한 방법론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니 굉장히 획기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과연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고 싶었답니다.

 

 

 

 

 

게을러 지지말고 몸을 동물처럼 움직이고, 리듬을 타듯이 잠자리를 가지고, 세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을 먹고, 건강한 호흡을 하며, 치아와 턱사이를 잘 살피고, 몸에 독소를 없애도록 노력하고, 마지막으로 몸에 나타나는 통증들을 잘 살펴 근본 원인을 없애도록 노력해야함을 이 도서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어요. 주름살 없이 건강하게 외모까지 신경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외모로부터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몸 안의 건강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음식을 조리해 목을 때는 익혀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몸 속에 들어가서는 그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못받게 되어 세포가 점점 기력을 잃어 몸 전체가 망가지는 일들이 생긴다며 경고하고 있었어요. 생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위에서 늘 들어 왔지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다가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그 중요성을 알고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하는 일 없이 내 몸을 구성하는 조금한 세포 하나하나를 위해 꼬박 잘 챙겨먹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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