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건강법 - 10년 더 젊어지는
신영아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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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화장품에 의존하는게 느껴져요. 그만큼 주름살이 늘어나고, 피부가 쳐지는 것이 하루하루 거울만 보고 있으면 우울해지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좋다는 음식과 화장품을 바르지만 이게 유전이라 그러한가 싶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포기하게 되네요. 하지만 이 책을 보자마자 저의 노화현상 뿐만 아니라 젊게 보일 수 있는 예방법과 노하우를 잘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는 자명한 듯 해요. 이제는 누구나 꾸준히 건강관리만 한다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100세 수명론'이 대세로 거론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시기에 10년 더 외모적으로 건강적으로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책이 출간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서를 읽어 보기위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더욱이 병원에 다니지 않고도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건강법에 대한 비결이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이러한 방법론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니 굉장히 획기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과연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고 싶었답니다.

 

 

 

 

 

게을러 지지말고 몸을 동물처럼 움직이고, 리듬을 타듯이 잠자리를 가지고, 세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을 먹고, 건강한 호흡을 하며, 치아와 턱사이를 잘 살피고, 몸에 독소를 없애도록 노력하고, 마지막으로 몸에 나타나는 통증들을 잘 살펴 근본 원인을 없애도록 노력해야함을 이 도서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어요. 주름살 없이 건강하게 외모까지 신경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외모로부터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몸 안의 건강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음식을 조리해 목을 때는 익혀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몸 속에 들어가서는 그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못받게 되어 세포가 점점 기력을 잃어 몸 전체가 망가지는 일들이 생긴다며 경고하고 있었어요. 생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위에서 늘 들어 왔지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다가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그 중요성을 알고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하는 일 없이 내 몸을 구성하는 조금한 세포 하나하나를 위해 꼬박 잘 챙겨먹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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