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찾았다 호랑이!_시롱(봄소풍)📌 [p.58] 호호호, 하지만 이제 호랑이 수염도 어느 정도 자랐고 어엿한 호랑이가 될 준비를 끝낸 것 같구나! 📌 [p.120] 부끄러워서 숨고 싶어 질 때가 많지만, 이렇게 조금씩 용기를 내다보면 언젠가는 멋진 호랑이처럼, 더 멋진 보름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 표지 속 귀여운 여자 아이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기한 점을 알 수 있다. 여자 아이의 머리에 돋은 동물 귀와 뒤에 보이는 꼬리! 그리고 얼굴에 있는 실 혹은 털로 보이는 저것은 과연 무엇일까? 제목으로 추측하건대 여자 아이가 호랑이를 발견한 걸까? 아니면 여자 아이가 바로 호랑이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이 책의 목차에서 눈에 들어온 점은 다름 아닌 절기(명절)였다. 동지, 단오와 같은 날은 들어 본 적이 있다 하더라도 영등날, 소한 등과 같은 날은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책의 내용과 등장인물들의 일기와 편지 등을 보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관련된 지식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우리가 이미 익히 알고 있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비롯된다. 여러 물건들에게 된통 혼나 도망간 호랑이가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인 보름이와 호랑이의 숨겨진 관계, 보름의의 변화 과정을 보다 보면 어느새 보름이와 함께 자신감을 얻은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에서 중요시 여기는 호랑이와 절기를 이렇게 동화로 풀어내다니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찾았다호랑이 #시롱 #김혜원 #봄소풍 #호랑이 #절기 #팥죽할머니와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