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우리 학교에 별종이 나타났다_백정애(키큰도토리)📌 [p.114] 나는 너희들과 조금 달라. 그런데 그거 아니? 우리가 서로 달라서 반짝반짝 빛을 낸다는 걸.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뜻이래. 그래서 우린 특별한 친구야. 📝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의 동화인 ‘우리 학교에 별종이 나타났다’. 과연 학교에 나타난 별종의 정체는 무엇일까? 생물학자가 꿈인 유별이의 반에 새로운 전학생이 나타났다. 이름은 ‘유구주’ 구주는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같이 지내다 보니 몇몇 특이한 점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를 조합하여 유별이는 구주가 거북이 종족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를 찾기 위한 추리를 벌인다. 과연 구주의 정체는 정말 무엇일까? 독자인 아이들은 유별이가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 과정을 엿보며 흥미진진함을 느낄 것이다. 구주의 정체가 정말 거북이일지, 아니면 단순히 우연의 결과로 만들어진 유별이의 오해일지 그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며 몰입하여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역시나 마지막 부분이다. 구주의 정체를 폭로하는 유별이와 결국에는 유별이를 순수하게 친구로 받아들였던 구주가 떠나는 모습은 여운을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까지 더해져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모두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였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고 또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세이지 않을까 싶다. 타인에 대한 이해가 곧 존중을 만들 것이고 이 책이 나의 그동안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학교에별종이나타났다 #백정애 #키큰도토리 #이해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