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쿠키처럼! 봄소풍 보물찾기 6
마르틴 라퐁 지음, 루이즈 메젤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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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쿠키처럼_마르틴 라퐁(봄소풍)

📌 [p.24] 날씨가 무척 좋았던 그날, 쿠키는 연두색 수첩에 마음에 드는 시 한 구절을 적어 두고 싶었어요. “나는 소매에 해와 달을 숨겨 두었네.”

📌 [p.39] “우정은 두 심장이 함께 뛰는 거구나!” 정말 멋진 말 아닌가요! 

📝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하라!’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는 법!’ 이 책의 주인공 강아지 쿠키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평범한 것처럼 보이는 하루에도 쿠키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소제목이 쿠키의 성격을 참 잘 드러내는 것 같았다. ‘좋은 점을 눈여겨봐요!’, ‘행복을 심어요’ 등의 문구는 학생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우리의 삶은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느끼는 행복의 양이 다른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쿠키처럼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마음으로부터 기발한 상상력과 발상도 쑥쑥 자라나 더욱 특별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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