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직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 - 창조경제시대, 우리회사 경쟁력을 키워라
남영학 지음 / 미래와경영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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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나오고 많은 직장인들이 그러한 책을 읽고 있다

 그만큼 자기계발서 붐이라고도 할수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만큼 자기계발서가 많이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직원의 입장에서 쓴 " 성공 " 에 대한 자기계발서이다 

" 나 " 라는것 그리고 " 나 "의 성공에 대한 지름길을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는것이다


그런데 이책은 그와 정반대로 내 가 아닌 내가 다니고 있는곳의 경영자 의 입장을

풀어쓴 책이다.


우리가 알지못했던 사장들의 고충과 고민 마음들이 이책에 있다는것이다


비효율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

애사심이 없이 그저 정해진 패턴대로만 일하는 직원

부서간 상호협력이없이 부서간 이익충돌로 협동이 안되는 조직체계

관리자와 작업자간의 이해차이

협력업체와의 여러가지 트러블


이러한 것들을 고민하는 사장의 입장과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적힌 책이 이책이다


이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중소기업의 위기는 사장만이 느낀다고.

나또한 그랬다 월급만 잘나오고 내가 할일만 끝내면 되지않는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며 일을 다녔던 적이 있었고

이책에 나오는 사장들이 고민할수밖에 없던 직원인 적도 있었으니말이다


항상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다가 사장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 이책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책에서 말하는 사장의 업종이 제조업에만 치우친것이 아닌가

라는 것과 사장개인의 인간적인 고민 또 경영적인 고민보다는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이 계속해서 나열된다는점에서 자칫 지루함이 느껴질수있었던것

이 아쉬운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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