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심리술 - 단숨에 느낌 좋은 사람이 되는 기술
시부야 쇼조 지음, 안희탁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제목처럼 사람의 행동으로 심리상태를 알수있는가? 


라는물음을 누군가 나에게 한다면 100퍼센트 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수있겠다 라고말하겠다
그 이유는 인간의 행동자체가 뇌의 명령이나 반응에 따라 그에맞는 행동 이 나타나며 사람마다
차이가 물론 있지만 포괄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 많은부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물론 뇌에서
사고나생각을 거짓으로 속여 상대방의 눈을 피하기위해 거짓행동을  하는경우도있지만 그안엔
틈이있을것이다  이책은  인간본연의 천성을바탕으로 일반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나는 행동 이나
표정  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는책이다 삶과 인생이 쌓여  사람들 저마다 상대방의  행동을 읽는
노하우나스킬이 있겠지만 이책은 우리가 경 엄하고알고있는 내용이나 심리상태에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는 것이다 긴장할할때 다리를 떠는것부터 불안초조할할때 손톱을 물어뜯는 우리가
익히알고있는 행동심리학에서부터 알쏭달쏭한 행동에따른 심리상태를 이책은 친절 히도 그리고
어렵지안않게 설명해주고있다

흔히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이성의 있고 없음으로 판단하곤 한다

하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점은 뇌에서의 반응과 선택 감정들을 행동으로 표현한다는것이다
즉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성의 차이가 있지만 행동으로써 어느정도를 판단할수있는것이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다거나 고양이가 털을삐쭉 세우는것 또한 행동심리술의 하나가 아닐까?
인간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은 유기견이 사람의 손을 보면 움찔하는것도 내면의 있는 공포감의 반사행동일것이다
이렇듯 동물뿐 아니라 인간또한 행동에는 그사람의 감정과 느낌 그리고 추구하는것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분야에 관심이있다거나
인간간행동분석이나 심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장해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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