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하서명작선 46
김만중 지음, 성현경 옮김 / (주)하서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 모든것이 한낯 하룻밤의 꿈이로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겁니다 이책이 그렇습니다 다읽고나서 느낀 느낌은


저또한 꿈을 꾸고나온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책의 저자 김만중또한


인생 자체가 이 구운몽과 비슷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유배지에서 쓴 이책은


김만중님의 화려했던 과거 관직 부귀영화에 대한 회상 그리고 권력의 부질없음이


드러나있었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느꼇습니다


책의 문체가 옛날 문체라(이게 뭔지 모르겠네여 ㅡㅡa) 어려울수있지만


읽으면 그런 어려운 문체도 잘녹아들어서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효과가 있었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ㅡㅡ;;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소설을 많이 못봐서 참신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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