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술 - 성공을 부르는 특별한 말솜씨, 개정판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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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이 강조되는 시기다 . 더불어 공감이라는 단어도 심심치않게
같이 등장한다. 왜일까? 아마 불통으로 인한 오해가 많은 시대여서
그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을 가리켜 흔히 사회적 동물
이라고 한다. 그 말처럼 우리는 사회에 속해있고 관계를 이어가며
사회적인 관계망을 수밖에 없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말은
필수불가결인 요소중 하나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러한 말을
잘 하지 못한다면 내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말은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의 힘을 거듭 강조하며 소통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말'이 어떻게 삶을 긍정으로 이끄는지
,혹은 부정적으로 이끄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 해주고 있다. 

 말로 인해 사상이 생겨나고 부자가 되기도 하며, 또 유명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상처를 입히거나 반대로 치유하기도 한다 P76

 저자는 말한다. 말하나에 담긴 의미와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를 말이다.
그의 말처럼 말로 인해 무엇인가 생기고 사라지고 때론 균열시키는 상황은
생각보다 많이 생겨난다. 생각해보라 유명인들 중에서는 말한마디로 인기가
롤러코스터처럼 왔다갔다 하는 일이 수없이 많지 않았는가? 이 처럼 말의 위력에
대한 파급력에 대해서 저자는 이 책에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누구든 능력은 비난 속에서 시들고 말지만, 칭찬 속에서는
꽃을 피우게 된다. P39

 내가 이 책에서 공감을 받은 말의 힘은 나는 물론 상대방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말을 하라는 메시지였다. 이기적이지도 않도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말을 말이다. 물론, 생각보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는 분명 필요한 것이기에 나는
이 부분에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살아가는 한 누군가와의 소통은 계속 이어져나갈 수밖에 없을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이 책은 평생 소통을 할 내게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계기를 가져다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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