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취업 합격의 공식 최신 이슈 & 상식 11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상식 /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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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상식 11월호가 나왔네요. 11월은 노벨상이 앞표지를 장식했네요. 매년 12월 열리던 시상식이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올해에 가장 예상하지 못한 수상자는 미국 여성 시인 루이즈 글릭이라고 합니다. 상실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의 시인으로 불리지만 학계에서 거의 연구가 되지 않은 시인이라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고 하네요.


올 추석 안방을 뜨겁게 달구워준 70대 가왕 나훈아 비대면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네요. 15년만의 안방 시청자들을 위한 콘서트라 시청률도 높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무보수로 이번 공연에 출연해 주셨다는 따듯한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올 한해 경제 용어 중에서는 생소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아는 영끌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5대 시중은행이 마이너스 통장 개설 현황자료에 따르면 20대와 30대가 많이 신규 개설을 했다고 하네요.


탑이슈는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인상 문제에 대한 우리에게 직면한 이야기와 올 가을 충격을 주었던 서해상 실종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서해 최북단 소 연평도에서 일어났던 일로 해양부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피격당했던 일이였죠. 아직 제대로 된 수사와 정황이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였습니다.


취업 전문서 답게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직무와 비전을 잘 나타내야 취업이 가능 하 듯이 여러 사례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합격 논술 신전 연습은 행정수도 세종 특별 자치시 출범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네요. 논술이라는 것이 많은 연습과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기 위해서는 글의 깊이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준비를 위해 어떻게 답안을 써야 좋은지와 답안 분석에 대한 글이 흥미 있었습니다.


매달 새로운 상식과 이슈를 모아 놓은 이번 책은 한달동안 잘 챙기지 못했던 시사상식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가끔은 뉴스도 못 챙겨 보는데 이렇게 한권으로 놓친 여러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취업과 면접을 위한 분들에게도, 저와 같은 일반인 들에게도, 상식을 넓혀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일 듯 하여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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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초등 고학년 집중 영어듣기 1 (기본편) - 초등 고학년 영어듣기 집중 학습으로 중학 내신 대비까지 탄탄하게 초집중 영어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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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영어듣기 집중학습을 도와줄 키출판사의

[초집중 영어듣기 – 기본편 1]

중학생이 되면 일년에 두 번 듣기평가가 시행된다.

큰아이의 학교의 경우는 듣기평가 성적이

내신 수행에 10%가 반영이 된다.

그래서 초등 고학년이 되면 영어듣기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영어듣기 listening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공부하는 것보다는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 영어로 유명한

키출판사에서 [초집중 영어듣기 – 기본편 1] 나왔다.




초등과 중등의 다른점이 문장에 부사어나 형용사가 들어가면서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고, 연음 및 축약 표현이 많아져

아는 문장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위한 듣기 집중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번 책은 10가지 영어 표현을 통해 듣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2번의 과정 뒤 중학 대비 미니 모의 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

중등을 가야하는 초등 고학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경우는 따로 CD가 필요없이

MP3이 책에 같이 들어가 있어

QR을 핸드폰으로 찍으면 바로 파일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DAY 1에 집중으로 배우는 어법과 듣기집중 훈련,

다시듣고 받아쓰기, 중학 듣기 유형,

미니모의 고사를 통해

한회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첫페이지이 경우는 상황을 통해 영어를 익숙하게 하고

여러 동사의 쓰임을 통해

영어의 동사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듣기 집중 훈련을 먼저 하고

뒤에 자기가 들었던 듣기를 다시 적어보는 훈련을 통해

자신이 놓친것이 무엇인지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매일매일 새로운 과를 나가도 좋고

영어가 그리 익숙치 않은 아이들에게는

하루 한 장씩 하여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가기전 영어 듣기평가 준비를 도와줄
 [초집중 영어듣기 – 기본편]

듣기 평가책이다보니

영어를 잘 못해도 초등 영어 기본 단어는

알아야 듣고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듣기가 잘 되는 아이의 경우가 아니라도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이상 어려운 만큼

공부의 누적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그리고 [초집중 영어듣기 – 기본편 1]

장점은 비슷한 문장을

같은 날 안에서는 계속 반복이 이루어 지기에

문장 복습에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도 꼭 해야하고

중등 준비를 해야하는 고학년들에게

초집중 영어듣기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 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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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사회 6-2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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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학기가 시작 되고 아이와 같이 공부하고 있는 <탐깨비 초등 사회 6-2>
우리나라를 벗어나 드디어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약간은 어려울수 있는 단원들 이더라구요.





하지만 ​<탐깨비 초등 사회>는
어려워 지는 사회 공부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현직 초등 선생님들의 모임인
‘참쌤스쿨’의 선생님들이 만드신 교재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교재로
글과 그림이 적절히 들어있어
아이들 공부에 정말 도움이 되는듯 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사회의 용어들을 어려워했던 아이라
​<탐깨비 초등 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이유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설명이 적절하게 들어있어 
꼭 알아야할 중요한 개념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라는 장점이 있어요.




6학년 2학기는 우리 나라를 벗어나 세계의 기후, 위도, 경도, 대륙과 대양 등 
좀더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교재는<개념학습>을 보면 
이 교재가 다른 교재와 다른 차별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그림을 통해 이 부분의 중요한 원리를
이미지와 글로 적절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마무리 학습>의 경우 많은 양은 아니지만
꼭 아이가 알아야 할 것을 물어보고 있더라구요




이제 6학년이 되니 그동안의 범위보다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중학교를 가는 아이가 맞는가 보다 싶네요.


어려운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탐깨비초등사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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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사랑한 천재들 - 백석·윤동주·박수근·이병철·정주영
조성관 지음 / 열대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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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역사의 한 획을 그으신 시인 백석,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나목의 화가 박수근,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현대의 신화 정주영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책이 바로 [서울이 사랑한 천재들]이다.

이 다섯분들의 경우는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누구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분들의 일생에 대한 스토리는 많이 모를 것이라 생각된다. 서울이라는 공간에 서로 다른 분야의 5분으로 문학과 미술가, 기업가의 큰 거목을 수록한 것은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서 그들의 발자취를 찾아볼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이라는 유명한 천재 시인 백석은 조선일보 기자로 일할 때 종로의 하숙집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를 끝까지 그리워 했던 정인 김영한의 숨결이 남아있는 길상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다. 워낙 출중한 외모에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시기 많은 학생들이 그를 따랐던 이야기, 그리고 분단이 되면서 북한에 남아서 힘든 생활을 보내는 그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백석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윤동주는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시인중 한명이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그리 시처럼 행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연희전문 문과시절 서촌 누상동 하숙집에서 생활은 그리 인생에서 길지는 않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으로 건나가 생체실험 대상으로 이용당하다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마음이 아팠다. 그토록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던 그가, 차가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의 아버지는 추운 겨울 한줌의 재로 돌아오는 자신의 아들을 보며 어떠한 마음으로 현해탄을 건너 왔을지 말이다.

천재는 살아생전 힘들게 산다고 했던가? 박수근은 정말 힘든 생활고 속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열심히 만들었던 작가였다. 부유했다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가의 대표적인 삼성을 일군 이병철의 이야기와 현대라는 대기업으로 만든 기업인 정주영까지 천재들이 숨쉬던 서울이라는 공간에서의 그들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책이 이번 책인 듯 하다.

이 책이 더더욱 와닿는 것은 그들이 살았던 공간, 그의 작품, 당시를 알려주는 여러 귀중한 사진들을 통해 좀더 깊이있게 이 해 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다. 아이들가 같이 읽어도 너무 좋은 책이고, 책을 읽고 그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보는 것도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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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수채화 수업 누구나 쉽게 하는 김충원 미술 수업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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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술시간이 되면 왠지 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었다. 그이유는 초등 고학년이 되고부터 가장 많은 부분이 그리기 시간에 수채화 수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친구들과 나와 밑그림은 크게 다른점이 없는데, 채색을 하게되면 나는 원색을 쓰고있고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는 나와는 다른 표현 기법인 그라데이션 표현이 있었다. 쉬운 듯 하지만 쉽지않고, 잘 칠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되어지는 신비한 그라데이션의 표현법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번 책이 이런 나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아이들이 커가니 나의 미술 실력이 별로인지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를 도와줄 때 난감한데 [김충원 선생님의 수채화 수업]을 읽어보니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그라데이션에 대해 많이 궁금했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번 책을 보면서 알수있었다.



 

요새 아이 학교에서 숙제 내어주신 사과 그리기도 해보았다.

나름 열심히 따라 해보았는데 똑같이 색칠은 안되어 여러번 색칠하게 되었다. 하얀 부분을 그냥 여백을 놔두니 허전해 보여서 똑같이 색을 칠한뒤 위에다 흰색을 덧발라 보았다. 역시 전문가의 그림과 나의 그림에서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다.



우리가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려도 채색이 잘 되지않으면 마무리가 영 엉성한 그림이 되고, 마무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채색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런 색깔 표현 연습 방법에 대해 나와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또한 입체 표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김충원 선생님은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미술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다보면 발전할 수 있다고 말이다. 미술도 자신의 소질을 탓하기 보다는 연습만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



이책의 시작은 수채화의 3요소인 붓과 물감, 종이에 대한 선택방법과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어 읽다보면 도움이 되는 듯 하다. 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그라데이션 칠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도움이 되었고, 여러 소재에 대한 그림 그리는 방법과 인물을 그리는 방법, 동물, 소품, 나무, 풍경 등 여러 그림 그리는 소재에 대한 채색과 그리는 방법 및 색칠의 순서가 나와있어 그림을 잘 그려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듯 하다. 그래서 나도 책을 보며 따라서 그려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 미술학원에 다니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아이 학교에서 수채화 채색을 숙제로 내주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이번 [김충원 선생님의 수채화 수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집에 하나 꽂아놓고 보아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예전에도 김충원 선생님의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책도 기대만큼 좋았던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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