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의 모든 것, 개정판
김상영 요리, 김은미 영양 / 길벗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다이어트는 풀리지 않는 숙제인 듯 하다. 이왕 먹을 것 굶지 않고 저칼로리로 배고프지 않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대해 해답을 주고 있는 책이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이다.




 

 

누구나 항상 마음먹고 시작하지만 다이어트에 실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배고픔이 아닐까? 이번 책이 그런 점을 착안해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요리사와 영양사로 일하시는 김상영, 김은미씨가 포만감을 높여주면서 몸은 가벼워지도록 하는 식단을 제공해 주니 말이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커피믹스 1잔은 삽겹살 1인분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시 삼가야 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의 잘못된 습관에 대한 식습관 및 식행동 평가지가 나와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식습관의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치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하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 저염 식단이 좋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되었다.

우리에게 이로운 점도 있지만 자칫하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소금, 이것은 음식을 빨리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에 쉬 배가 고파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단맛과 짠맛을 멀리하고 식초나 레몬으로 맛을 내고 나트룸 배출에 도움이 되는 양상추, 시금치, 청경채, 감자, 바나나, 토마토, 오이, 버섯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이번 책의 장점이 같은 음식을 계속 먹는 원푸드가 아닌 다양한 건강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주스도 여러 가지 색상의 다양한 주스나 스무디, 샐러드, 그리고 건강한 밥상 뿐 아니라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야채와 해산물이 들어간 미니 버거, 그리고 건강식 밥상 등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지는 것들이라 이것이 다이어트까지 책임을 진다니 너무 행복해 진다.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체중 목표를 설정하고, 나에게 필요한 총 섭취량의 조절과, 단 음식의 섭취의 주의, 단백질 섭취, 음주 빈도 제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것을 이야기 한다.

 

 

 

나는 이번 책을 통해 밥의 다양한 종류를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해먹던 평범한 현미밥, 콩밥, 잡곡밥, 흰쌀밥이 아닌 율무밥, 렌탈콩밥, 퀴노아 현미밥 등 살찌지 않는 영양밥 짓기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라면을 먹고 싶으면 끓는 물에 면을 한번 데쳐서 기름기를 빼고 사용하면 좋다는 것과 떡볶이를 먹을 때 곤약을 넣어 같이 조리하여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라는 팁도 알 수 있었다.




 

샐로드로만 먹던 양상추도 수분이 95%에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과일과 같이 갈아 주스로 마셔도 좋다는 것과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흰쌀밥 대신 율무밥에 맛있는 야채를 풍부하게 넣고 김밥을 쌓아 먹으면 좋다는 것도 배웠다.

 

베이컨의 경우 샌드위치를 만들 때 보통은 그냥 구워서 사용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염분도 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지방도 줄이고 불순물도 제거하는 효과과 있으면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저염식, 저칼로리를 위한 여러 팁을 이용하여 어려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그래서 이번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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