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놀라운 탐험가
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클 뮬란 그림, 고정아 옮김 / 달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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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놀라운 탐험가>의 위대한 도전이 담긴 책이 달리 출판사에서 나왔다.

세상의 발달 속에서는 분명 남들이 하지 못하고 있었던 세로운 세계로의 탐험을 시작한 분들이 계시다. 이 책에는 세상을 바꾼 22명의 탐험가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인류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수많은 탐험가는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났다.

그러면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바다와 사막을 건너고, 산맥을 넘고, 정글과 도시를 지나고, 우주로까지 날아간 탐험가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상 최초의 탐험은 기원전 5-4세기 경의 지중해의 한노에 의해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듯 본격적인 대항해시대 콜롬버스, 바스쿠다가마, 마젤란, 마르코폴로의 이야기가 책에서 펼쳐진다.

 

메리 킹슬리라는 여성은 많은 위험을 맞딱뜨리는 탐험은 여성은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최초로 아프리카 정글에 뛰어들어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식인종과 함께 지냈다고 하니 정말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있는 탐험을 한 분이다



 

또한 지구를 넘어 우주로 갔던 닐 암스트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닐 암스트롱이 1969716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로 떠나는 과정과 그곳에서 그들이 이루어낸 일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다녀온 이후 아직도 달에 가보지 못한 곳이지요. 벌써 50년이 넘었다니 말이죠.

 

 

수많은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은 아이와 내가 알고 있었던 탐험가들은 신대륙을 찾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탐험가는 과학자와 환경운동가로 우리의 지구를 위험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라고 합니다. 이 책에 우리나라 사람이 없었던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세계의 여러 탐험가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들의 노력 덕분에 이제 지구의 대부분은 다 개척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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