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실력 차가 느껴지는 과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바로 국어랍니다.
우리나라 말이라고 만만히 보고 있다가 많이들 중고등에 가서 헤매곤 하죠.
의외로 요새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어휘력과 언어이해력이 떨어진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선생님들도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책읽기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지문의 내용과 의미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것이 부모의 욕심일까요?
아이랑 공부할 교재를 찾던 중 알게 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독해 6A>
똑똑한 하루 독해!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 쉽고 재미있는 독해 공부가 가능합니다. 하루 10분 투자해서 국어 실력이 늘 수 있다면 너무 괜찮지 않나요?
* 어휘력과 독해력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재
* 문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문학과 실생활문까지 골고루 다루어 주어 다양한 문장을 접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속 독해와 생활 어휘, 생활 한자까지 폭넓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 똑똑한 독해 게임으로 사고력도 넓힐 수 있는 교재랍니다
처음 시작은 소나기로 시작되네요.
시작 페이지부터 생소한 단어인 증손녀와 요행이라는 단어를 배울 수 있네요.
1일차 첫 독해로 나온 황순원의 <소나기>를 통해 소설 구성의 3요소를 알아보네요. 표로 눈에 확 들어오게 정리도하고, 소년을 좋아하는 소녀의 행동과 말을 통해 작품 이해 정도를 문제로 확인해 주고 있어요.
어휘도 다질 수 있고, 독해 게임에 나온 가족 관계도를 통해 앞에서 배운 증손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네요.
2일차 은행문은 왜 안쪽으로 열릴까?를 통해 제목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알려주고 있네요.
제목에는 글쓴이가 글을 쓴 까닭과 생각을 담기에, 제목을 통해 중심 생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번 지문을 통해 문의 방향에도 나름의 철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우리가 무심코 여닫는 문이지만 안쪽으로 여는지, 바깥쪽으로 여는지에 따라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이와 같이 알게 되었어요. 문제를 통해서는 새로운 단어와 문장의 이해 정도와 글의 요약을 배워 봤답니다.
하루어휘와 게임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새로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 좋네요.
이제 곧 겨울 방학입니다. 다들 어떤 공부를 할까 많은 계획을 세우셨겠지만 국어도 꼭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라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새 아이들 수학의 경우도 단지 수의 연산만이 아닌 글의 파악이 중요해 졌습니다.
일명 스토리텔링 수학이라고 하죠. 그리고 다른 과목 역시 글의 의미파악이 힘들면 공부의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 아이와 같이 공부하면 좋은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6A>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