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뇌야!
김희정 지음, 잠재력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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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자꾸 걱정이 되고, 좋아하는 일인데도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죠.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런 고민에는

어떤 이유가 숨어 있을까요?

와이즈만북스의 <문제는 뇌야>는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동을 뇌의 작용과 

연결해 살펴보는 책이에요.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왜 생각대로 몸이 안 움직일까?'

'걱정하는 건 왜 어려울까?'

'혹시 내가 나를 싫어진 걸까?'처럼

감정과 행동에 관한 질문부터 

'공부는 왜 잘 안 외워질까?'

'나는 왜 꿈을 많이 꿀까?'

'왜 좋아하는 것만 계속하고 싶을까?'처럼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질문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행동을 조금 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초등 뇌과학책




<문제는 뇌야!>책은 뇌에 관한 설명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법한 상황이 등장하는데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이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특시 선택과 결정을 담당하는 뇌의 여러 부분을 

소개하는 내용이 흥미롭더라고요.

우리는 무언가를 결정할 때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능성을 비교하고, 결과를 예상하고 감정을 고려하면서

선택하게 되잖아요. 이러한 뇌의 작용을 그림과 

일상적인 사례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뇌 과학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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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3 : 전설의 황금두더지를 찾아라! ㅣ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3
제성은 지음, 심보영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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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전설의 황금두더지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도전과 용기, 공동체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가족과 친구를 웃게 했던 추추가 

소중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나서는데요.

소중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형 비비와 함께 길을 나선 추추!

두 형제가 어떤 모험을 펼칠지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한 전설 속 황금두더지를 

찾는다면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장갑 디자이너인 아빠가 AI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이고 재개발을 둘러싼 갈등까지!

이야기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두 형제의 좌충우돌 히어로 작전을 따라가다 보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는

 추추의 모습에서 도전하는 마음과 

함께 힘을 모으는 마음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고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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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첫사랑 : 하 - 첫 연애를 시작한 10대들의 성 고민 이야기 ㅣ 안녕, 나의 첫사랑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밭 지음, 불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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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 갈 수록 가장 고민 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성교육인데요.

엄마가 세세하게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우리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

<안녕, 나의 첫사랑 (상)>에서는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궁금증을 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깊이있게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안녕, 나의첫사랑 (하)>를 만나봤어요.




첫 연애를 시작하고나면 더욱 깊어지는 성고민

10대들의 15가지 실제 성고민과 함께

전문가의 진솔한 답변으로 아이들이 궁금한

성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첫 연애와 스킨십, 이별, 디지털 성폭력 등 

10대들이 실제 성고민을 공감가는 만화로 

담아낸 10대를 위한 성교육 길잡이책이랍니다.






첫 연애를 시작하면서 생기는 설렘과 고민부터

스킨십에 대한 생각, 헤어진 후의 감정,

그리고 온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는 <안녕, 나의 첫사랑(하)>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칫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성 관련 주제도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의 마음과 의사 역시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성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막상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에게 직접 질문하기는 

어려울 때가 있잖아아요.

그런 점에서 <안녕, 나의 첫사랑 (하)>는 

아이들이 혼자 고민하기보다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건강한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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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남매 흔한 게임 4 ㅣ 흔한남매 흔한 게임 4
    도니패밀리 그림, 권나혜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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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함께 고장 난 

    우주선 속 가짜 대원의 정체를 밝혀내며 살아남는 손에 

    땀을 쥐는 두뇌 액티비티 코믹북

    흔한남매 흔한게임 4권을 만나봤어요.


    우주 탐사대원이 된 흔한남매가 

    고장 난 우주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션을 해결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단순히 만화를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단서를 찾고 사건을 추리하며

    함께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특히 숨겨진 단서를 보여주는 특수 돋보기가 있어서 

    책을 보는 재미를 키워주는데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 돋보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단서를 찾아 관찰력을 키워줄 수 있는데요.


    그냥 읽을 때는 보이지 않던 단서를 

    직접 찾아내는 과정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 속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데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퀴즈를 풀고 다양한 놀이에 참여 하는것을 

    특히나 좋아해서 아이들이 보고 또 보며 

    책과 함께 하게 되는데요.


    숨은 그림찾기,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게임형 구성

    빨간 특수 돋보기 부록으로 숨겨진 단서를 찾는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흔한남매 흔한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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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켄슈타인 ㅣ 어뉴 클래식 4
    예나나 그림, 이경순 옮김, 김종욱 감수, 메리 W. 셸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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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문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람에게 읽히는 고전에는 

    시대가 달라져도 여전히 생각해 볼 만한 질문들이 담겨 있는거 같아요.


    2028년 대입 개편안이 발표, 내신 서·논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님들의 고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어뉴 클래식의 시리즈 4번째 책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보았어요.




    흔히 괴물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간의 욕망과 외로움,

    편견,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 낸 존재에 대한

    책임까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인데요.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 탐욕의 경고,

    타인에 대한 책임이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대를 관통하는 깊은 울림과 

    메세지를 선사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어요.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누가 나를 만들었는지 몰랐어.

    한 가지는 확실하게 알고 있었지. 

    나는 돈이나 친구뿐 아니라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게다가 생긴 건 소름 끼치도록 흉측하지, 덩치는 무지막지하게 크지.

    인간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어.

    또 나는 인간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재빠르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고도 거뜬히 지낼 수 있었어.

    지독한 추위와 더위도 별 탈 없이 견딜 수 있었고.

    주위에서 나 같은 존재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

    그렇다면 나는 괴물일까? 

    그래서 인간들이 나를 피하고 도망치는 걸까?


    고전 문학을 읽으며 인물의 행동을 판단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연결해 보는 경험까지 

    어뉴 클래식 <프랑켄슈타인>을 통해서

    고전 문학의 매력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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