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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rowing 바로잉 -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알고 보면 독창성이라는 것이 새로운 시각의 모방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시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과거의 사회에서는 지금의 사회처럼 복잡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사고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을 것이다. 그저 소수의 지배계급의 사람들이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면 되었기 때문이다. 일부의 예술가들이 그러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을 뿐이다.
지금의 우리의 삶은 과거의 많은 선각자들이 노력 끝에 만들어 놓은 지혜를 도태로 또 다른 사람들이 대를 이어서 또 다른 지혜를 보태어 지금의 현대 문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필자가 말한 대로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창조는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때문에 있는 것들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보태는 재해석을 할 뿐이다. 난 그것이 또 다른 독창성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생각한 것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또한 활용하고 알리는 일들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성격이 소심한 성격이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나 서투르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말하는 여러 단계의 방법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앞으로의 사회는 독창적 아이디어 더 많이 필요한 사회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위해서도 생각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일을 통해서 성숙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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