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Book of the Blue (Hardcover)
유발 좀머 지음 / Thames & Hudson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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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림이 너무나 귀엽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정감이 간다. 이 책은 제목 답게 정말 바다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멋지고 큰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 

흥미로운 것은 개채별 특성과 특징을 짤막하지만 핵심적인 내용들로 정리해 놓았다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 숨은그림 찾기 미션도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데 상당히 좋은 책이다. 


마치 큰 아쿠아리움을 같이 앉아서 보는 듯 한 느낌도 들고 아이와 다양한 표정을 하고있는 바닷속 생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지 싶다. 


다만, 단어들이 아이들에게 어렵기 때문에 설명을 해 줄때 동영상을 같이 보여주거나 하는 방식등으로 이해를 시키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부모들도 책을 읽어가면서 하나하나 지식이 늘어갈 것이라 생각이든다. 다음에는 이 시리즈 다른 책을 구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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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ine: A Life in Metal (Paperback)
Dave Mustaine / HarperCollins Entertainment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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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ine: A Heavy Metal Memoir (Paperback)과 똑같은 책이다.... 아무래도 판권을 넘긴것 같다. 회사도 바뀌었고... 이것들.... 표지는 왜 바꿔가지고 사람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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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초이스 세트 - 전2권 - 오버 더 초이스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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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수가 아니다.] 지금 들어도 참... 멋진 말이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질문들이 나오는 말이 아닌가 싶다. 10년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한국 판타지의 거성 이영도 작가의 신작 소식은 마침 드래곤 라자를 다 사 모은 내게는 정말 흥분되는 뉴스였다.

 

특히나 드래곤 라자 세계관 + 오버 더 시리즈가 담긴 단편집은 두 종류의 거대 세계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다. 아쉽게도 사인본은 구매를 못 했지만 읽고싶던 그리고 가지고 있지 않던 책이 세트로 나와 그걸로 만족하고 구매를 했다.

 

우선 책을 정말 정성스레 만든 듯 하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이 양장본의 커버는 담겨있는 모든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된다. 단편집에서도 시종일관 즐겁지는 않았던 오버 더 시리즈긴 하지만 이번 오버 더 초이스는 시작부터 상당히 무거웠다. 물론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수다스런 인물들의 등장, 만담등은 여전 했지만 꽤나 무거운 주제 특히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잃어버린 상황에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부분은 상당히 힘들었다.

 

이번에도 역시 작가 특유의 철학적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던진다. 생명의 소중함과 동시에 주어지는 환경파괴에 관한 메시지는 읽는 내내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내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했다. 삷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담긴 의미들을 주고받는 대화등 많은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이다. 피와 칼, 활과 마법과 활극이 담긴 판타지를 꿈꿨다면 이 책은 독자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환상문학의 세계가 단순히 모험담과 성장에서 탈피해 다른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증명한 이 소설은 기존 판타지의 정형에 질린 독자들의 마인드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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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정규 18집 Firepower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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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에서 다시금 확인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 앨범에서도 역시 이들이 추구하는 메탈 파워는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고음은 줄어들었지만 죽지않는 파워. 앨범을 들어보라 이들은 역시 영원한 Metal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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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 In Memory of 申海澈 1968-2014
강헌 지음 / 돌베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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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과 그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나왔다. 사실 고인에 관련된 책은 이미 [쾌변독설], [인간 신해철과 넥스트 시티] 그리고 그의 육성(?)이 담긴 유고집 [마왕 신해철]등 여러 책이 나와있어 어찌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사실 마왕이 세상을 뜨고 그와 호형호제를 하던 평론가 [강 헌]이 3일에 걸쳐 쏟아낸 마왕에 대한 이야기였고 49제때 발간을 하려 했으나 유고집이 나온다는 소식에 3주기로 발표를 미뤘다고 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고인 생전에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늘 이야기를 나누던 지인이기에 인간 신해철에 대해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에 대해 그의 이야기를 더 나눠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 읽어 나갔다.

 

이 책은 고인이 데뷔부터 활동기 전반에 걸쳐 그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음악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밴드 데뷔 이후 화려한 아이돌로 성공하고 파격적인 솔로 아티스트에서 다시 완벽한 밴드로 회귀까지 그의 음악 여정을 정리해 놓았다. 신해철이란 아티스트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 가득했던 면면을 볼 수 있는 책이라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백미는 락 밴드로 완전히 회귀한 앨범 NEXT 2집을 발매한 시기 저자와 함께한 긴 인터뷰 전문과 그 뒤에 실려있던 신해철 디스코 그라피 뮤지컬 The Hero의 초고이다. 오로지 신해철과 넥스트 노래로만 꾸며진 고인이 그렇게도 좋아하던 SF 스릴러 브로맨스 뮤지컬에는 30곡에 육박하는 고인의 노래가 넘쳐나온다. 시나리오를 읽어가며 주크박스를 통해 신해철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책장을 덮고 표지 뒤 책 커버를 수 놓은 고인의 디스코 그라피를 쓰다듬어봤다. 이렇게 좋은 음악이 남아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 작가는 말하고 있지만 서럽다. 그 좋은 음악을 더 들을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서럽고 서운하다....

 

그저 언젠가 저 둘이 꿈꾼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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