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fisher Readers L2: Fur and Feathers (Paperback)
Thea Feldman / Kingfisher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킹피셔 리더스는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와 사진들로 읽어주기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나 막 영어를 시작한 아이들에게 깃털과 털의 차이점을 재미있고 간략하면서도 잘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아이랑 즐겁게 보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Live After Death
이엠아이(EMI) / 1985년 7월
평점 :
품절


커랭을 비롯해 모든 음악 매체에서 꼽았던 One of the Best Metal Live! 말 그대로 쌩 라이브이고 오버 더빙이 없다고 하는 음반입니다. 왜 이들이 위대한 헤비메틀 밴드인지 알 수 있는 라이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urilli / Lione Rhapsody - Zero Gravity (Rebirth And Evolution)
앙그라 (Angra) 노래, 루카 투릴리 (Luca Turilli) 연주 / Kakao Entertainment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D.N.A 저 곡은 이들이 왜 최고인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무리한 대작지향적인 곡진행도 아니고 고음이 난무하는 곡도 아니며 클래식에 기반을 둔 밴드로 노련미를 맘껏 뿜어내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간만에 너무나 멋진 트랙이라 신보가 기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불과 피 세트 - 전2권 -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얼음과 불의 노래
조지 R. R. 마틴 지음, 김영하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 최고의 판타지 작가 마틴 옹이 원작은 마무리도 하지 않고 돌입한 프리퀄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을 했다. 사실 원작을 끝내지 않고 이런 다른 작품들을 연달아 발표를 하는 모습이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뭐 어떤가?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중 하나이자 가장 성공한 미드로 방영중인 작품인데. 


사실 이제 시즌 8로 모든 여정이 끝나버린 지금 오히려 작가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작품에 더 관심이 쏠린다. 특히 드라마를 너무나 개연성없이 이상하게 끝내버린 지금은 오히려 작품에서 작가가 어떻게 살려낼지가 더 궁금한 상황. 


각설하고 이 멋진 스토리를 9년간 지켜봐온 입장에서 팬들은 또 다른 이야기가 늘 궁금하다. 그 욕구를 충족시킬 작품이자 비극적인 가문 [타게리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조건 구매는 결정 했지만 원서와 번역본에서 갈등을 많이 했다. 하지만 특별 기념품으로 나온 변색머그를 보고 그냥 결정을 해 버렸다. 그리고 정말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 책을 번역해 출판하는 출판사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왕좌의게임 팬이라면 아마도 이 세계의 다른 이야기도 많이 궁금할 것이다. 나 역시 너무나 아쉽고 궁금했고 그 허한 마음을 채워주기에는 이만한 선물이 없을 것 같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Dirt: Confessions of the World's Most Notorious Rock Band (Paperback)
Lee, Tommy / It Books / 200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0년대를 화려하게 정말 말 그대로 지나칠 정도로 화려하게 장식했던 락, 메틀계의 악동 [머틀리 크루]의 자서전이다. 다른 자서전과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 우선 한 멤버의 시각이 아니고 밴드와 관련되었던 주요 인사들이 각각의 시각들로 사건을 바라보는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같기도 하죠. 따라서 한 사안을 가지고 보는 시각이 다 제 각각이라 어찌보면 독자들이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힘들 정도인데 그래서인지 책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사실 자서전이 자칫 재미없고 지루해지는 부분이 나중에 다 똑같아서거든요. 읽다보면 대부분 전개가 비슷합니다. 


불우한 어린시절-음악에 빠짐- 노숙자같은 생활-멤버 만남-실력으로 클럽재패- 메이저 데뷔- 성공- 알콜중독/약물중독-리햅-해체.... 


이 책도 저 틀을 따라가지만 워낙 곁가지에 엮인 사건들이 큼직한게 많아서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수 많은 유명인사들 [오지 오스본], [본 조비], [리치 샘보라], [건즈 앤 로지즈], [데이빗 리 로쓰], [파멜라 앤더슨]이 줄줄이 이야기에 나오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죠. 


영어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원서지만 도전해 보기 좋습니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에서 이 책을 기초로해서 이들의 영화 [더 더트](포스터)를 발표해서 책과 함께 시청하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면으로 그리고 화면과 사운드로 즐겨보는 80년대 락 저니를 즐겨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