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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1 - 회색의 마녀 ㅣ 로도스도 전기 1
미즈노 료 지음, 김윤수 옮김 / 들녘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톨킨이 엄청난 상상력으로 새로운 문학세계를 구축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펼쳤다면 그 바탕위에 현대 RPG게임의 틀을 구축한 것은 일본의 미즈노 료 일것이다.
30년전 마계마인전으로 읽혀져서 기억속에 있던 이 재미있는 소설 로도스도 전기는 책 자체가 RPG게임을 염두에 둔 스토리라인이기 때문에 책을 읽어가면 갈 수록 주인공들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과정을 눈으로 따라가게 된다. 무엇보다 이제는 하나의 공식이 되어버린 세트 기사, 엘프, 드워프, 마법사의 콤비네이션은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준 기초위에 기둥을 잘 세웠다고 생각이 된다.
사랑스런 디트리트와 순박한 기사 판의 성장기와 모험기.... 다시금 완역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