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촉감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고 무엇보다 가운데 소리나는 버튼을 아가가 참 좋아합니다. 촉감도 부드러운 털 부터 오돌도돌한 느낌까지 괜찮았고요. 색감도 이쁘고 책이 가벼워서 아가가 잡고 넘기고 만지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페이지 수가 너무 적어요 ㅡ.ㅡ;; 그래도 상당히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