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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일기 ㅣ 초등을 위한 교양 그림책 4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린 다오 그림, 장용준 옮김 / 마음이음 / 2026년 3월
평점 :
#도서제공
초등을 위한 교양 그림책
[꿀벌의 일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요즘 들어 꿀벌이 점점 보이지 않는 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하는데 꿀벌하면 우리는 단순히 꿀을 얻거나 벌에 쏘이는
것이 먼저 생각나겠지만 꿀벌은 단순한 곤충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동물이다 꿀벌은
꽃에서 꿀을 모으면서 꽃가루를 다른 꽃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수분’이라고 한다 이 수분 덕분에
사과, 딸기, 수박 같은 과일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런
꿀벌이 없다면 우리가 먹는 많은 음식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꿀벌은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꿀벌 마틸다의 35일을 일기 형식으로 따라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축하, 위로,
책임, 협동, 죽음과 이별 같은 삶의 순간들이 잘 드러나도록 꿀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마틸다의 일기를 들여다보면
여왕벌이 알을 낳으면 알에서 태어나 먹이를 먹으며 자라
몸이 크게 변하는 시기인 번데기를 지나 완전한 꿀벌이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된다 꿀벌은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각자
역할이 있는데 여왕벌은 알을 낳는 엄마 벌이고 일벌은
꿀을 모으고 집을 돌보는 가장 바쁜 벌이며 수벌은
여왕벌과 짝짓기를 하는 역할을 한다
마틸다는 여왕벌을 보필하면서 벌집을 꾸리고 애벌레도
돌보며 채집벌들이 가져온 꿀을 받아 저장하기도 하며
바쁘게 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꿀벌의 결혼은 여왕벌과 수벌의 짝짓기를 말하는데
여왕벌은 하늘을 날면서 수벌과 만나 짝짓기를 하고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꿀벌들이 태어나게 된다 빅터도 결혼
비행에 참가했지만 여왕님과의 짝짓기에 성공하진 못했다
또한 꿀벌은 아주 협력적으로 살아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일을 하고 나이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지며 8자 모양
춤을 통해 꽃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래서 꿀벌은 마치
하나의 작은 사회처럼 생활한다
마틸다도 꿀을 찾아 몇시간씩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번엔 결국 꿀을 모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여러
꿀벌들이 이렇게 생활하며 겨울을 보내는 것이다 봄이되면
또다른 벌들이 태어나고 각자의 일을 하며 벌집도
북적북적 해 질 것이다
마틸다의 일기를 통해 꿀벌들의 흥미로운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꿀벌은 작지난 자연을 살리고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각자의 일을
하다보면 각자의 시간이 흐르고 그속에서 우리의 삶도
흘러가게 되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꿀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잔잔한 스토리와 따뜻한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는 책,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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