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만난 국어
고정욱 지음 / 책담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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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어쩌다 만난 국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낯선 방송국에서 촬영을 마친 세인이, 준표, 정식이
그러나 세 친구는 첫 방송 녹화를 완전 망쳐버렸다
외웠던 대본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아나운서의
질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다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 속상하고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진 세 친구

그리고 얼마 후 준표네 반에 전학생이 왔다
수줍은 표정의 남학생은 바로 김성운 !
그러나 성운이가 자기소개를 시작하자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세 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성운이였지만 진지하면서도 차분한 말솜씨와
당당한 태도에 놀라 어리둥절했다 준표와 세인이,
정식이는 조리있게 말을 하는 성운이에게 말
잘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성운이는 왜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을까?
성운이는 과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엄마도
찾을 수 있을까? 세인이와 준표, 정식이는
말솜씨가 좋아 질 수 있을까? 여러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국어 소설 [어쩌다 만난 국어]를
찾아 서점으로 고고~

[어쩌다 만난 국어]는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청소년 성장
소설로 국어라는 과목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힘’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작품이다 이 책은
국어를 시험 과목으로만 생각하던 아이들에게 국어가
우리 삶과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이야기는 친구들이 인터뷰처럼 말하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당황하고 실망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마다
긴장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 스스로
위축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말을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세 친구는 여러 활동과 경험을 통해 국어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 속에서 점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국어가 타인과 마음을 나누는 도구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이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고,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를 문법이나 문제 풀이
중심이 아니라 ‘삶의 언어’로 보여 준다는 점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오해, 갈등, 발표의 두려움 등이
모두 국어 능력과 연결되어 있으며 국어를 잘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감상 포인트는
주인공들이 국어를 대하는 태도가 변화하는 과정이다
처음에는 국어를 부담스럽고 어려운 과목으로 여기지만,
점차 자신의 생각을 지켜 주는 도구로 받아들이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독자는 주인공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말하기나 글쓰기를 어려워했던 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어쩌다 만난 국어]는 국어 공부가 힘들다고 느끼는 학생,
발표나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학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국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직접
가르치기보다, 국어의 필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국어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국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며 국어의 진짜 가치를 깨닫게
해 주는 책! 국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말을 잘
하고 싶은 친구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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