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1 Reading with grammar - 초등 영문법과 리딩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바빠 영문법
3E 영어 연구소.김현숙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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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영문법과 리딩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1
Reading with grammar]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필요하다 영어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문장이나 단락을 구사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문법이다 그 중 영문법은 초등 아이들이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초등 영문법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낯선 용어나 개념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리딩을 하며 기본 문법 개념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영어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며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문법과 리딩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은
📍문법을 알면 문장이 제대로 보인다
이 책은 초등 수준의 영문법을 활용해 체계적인
리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유닛마다
리딩에 필요한 영문법을 세분화하였고, 문법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는 게 아닌 학습한 문법을
독해에 바로 적용하고 지문과 문제를 통해 스스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리딩이 쉬워지는 꿀팁이 한가득
이 책은 리딩이 쉬워지는 꿀팁을 통해 중요한
부분(중심 문장)과 덜 중요한 부분(뒷받침 문장)을
구분해 읽는 법과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정답을
고르는 법을 익힐 수 있다

📍10가지 문제 유형 학습 제공
특히 고득점을 노리는 친구라면 유형 분석은
필수이다 이 책은 시험의 대표 유형인 ‘주제 찾기’
부터 ‘순서 파악’까지 10가지를 제공해, 유형별로
어떤 풀이 방식이 적합하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정리해 놓았다

📍교과 공부도 저절로 되는 풍부한 비문학 지문들
사회, 과학, 문학, 언어, 예술 등 초등 교과서 연계
주제와 학교 공부에 필요한 배경지식이 담긴
지문들로 구성하여 지문만 읽어도 저절로 교과
학습도 함께 이뤄질 수 있다

📍쓸 수 있으면 정확히 이해한 것 !
눈으로만 읽고 끝낸다면, 지문을 온전히 다 이해
했다고 보기 힘들다 하나를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 후, 다시 우리말에 맞게 영어 문장을 쓰도록
구성되어 있다

📍망각이 일어나기 전에 복습 설계
독일 출신 심리학자인 에빙하우스의 망각 이론에
따르면, 방금 본 단어도 외운 지 10분이 지나면
망각이 일어나서 1일 후에 70% 이상이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탄탄한 리딩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꼭 복습이 필요하다 이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 ‘바빠
공부단 카페’의 바빠 자료실에서 받아쓰기 PDF로
복습을 할 수 있다 반복 학습을 통해 단어와 문장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1단계 : 문법 배우기
유닛의 핵심 문법을 익히고 퀴즈로 확인한다
2단계 : 지문 읽기
학교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 등
흥미진진한 지문을 읽는다
3단계 : 문제 풀기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풀어본다
4단계 : 영어 문장 쓰기
우리말에 알맞게 영작을 연습한다
5단계 : 복습하기
네 개의 유닛마다 문법과 단어를 풀고 정리한다

✏️ 학습후기
형아가 하기엔 조금 쉬웠으나 배웠던 문법을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학습해 보았다
피카소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 에너지의 날에
대한 이야기, 최초로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개발한
루스 웨이크필드 이야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빨강 머리 앤’은 원래 제목이 ‘초록지붕 집의 앤’
이었다는 사실 등등 문학과 비문학 부분의 지문들이
골고루 나와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지문이 많지
않아 해석하기 수월하며 아이의 흥미에 따라 많이
풀 수도 있지만 매일 2장씩 풀어서 혼자
학습하기에도 적당한 것 같았다

초등 고학년들이 점점 영어가 어려워 지는건
문법 때문이기도 한데 영어의 순서가 국어 문법과
다르고 품사의 이해가 어려워 수포자가 있듯이
영어를 포기하는 영포자도 생각보다 많이 생긴다
중학교, 고등학교 영어의 기본은 문법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문법을 탄탄히 다져두어야 한다

모든 공부는 한 번에 이뤄지지 않는다

리딩은 단어만 많이 안다고 모두 해결되지 않는다
문법을 통해 정확한 문장과 문맥을 파악해야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데 앞으로 중·고등학교
시험과 수능까지도 바라본다면, 초등학생 때부터
리딩이 쉬워지는 문법을 꼭 익혀놓아야 한다
요령 없이 문제만 풀었다가는 시간을 쓴 것에 비해
머리에 남는게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외우는 영문법 말고 리딩하면서 공부하는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1
Reading with grammar]으로
문법에 자신감을 가져보자 !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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