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기본 -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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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의 시작
[수능 시작 중학 비문학 영어 독해 : 기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국어에서도 비문학은 쉽지 않은 내용들이 많은데
고학년이 될수록 수능 영어 독해의 70%정도가
비문학에서 출제 되기에 비문학 분야의 비중이
점점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비문학
분야의 지문들은 전체 글의 핵심 주제나 글쓴이의
관점을 이해하며 읽는 훈련을 해야해서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수작]은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자주 출제되는
비문학 주제와 어휘를 중점적으로 수록해
중학생 시기부터 수능 영어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비문학 영어 독해는 어떻게 공부 해야 할까 ?
👉🏻 비문학 영어 지문의 소재와 글의 구조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 비문학 영어 지문에 자주 나오는
분야별 어휘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 지문을 읽고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 기출 지문에서 실제로 어떻게 출제 되는지
미리 체험 해 볼 수 있다

✏️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POINT 1: 주요 어휘 & 비문학 키워드 학습
지문에 나오는 주요 어휘를 친절한 해설을
통해 미리 학습하고 관련 지식도 미리 익혀본다

📍 POINT 2 : 비문학 지문 읽기
지문을 읽기 전 상식 퀴즈를 통해 읽게 될 내용을
파악하고 중심 소재나 주제문을 찾으며 핵심
내용을 이해하며 수능에서 출제 되는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읽어 보고 기출 변형 문제를
풀어 보면서 수능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한다

📍 POINT 3 : 문제 풀기 & 비문학 배경지식 UP
수능 유형, 내신 유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지문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여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 POINT 4 : 스스로 정리하는 Self - Study
주어진 힌트를 활용하여 주요 구문 직독직해를
할 수 있고 필수 표현과 구문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글의 구조와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다

✏️ 차례를 살펴보면
식품 • 건강 / 경제 / 과학 / 자연
예술 / 기술 / 인문 • 사회 / 환경

✏️ 학습 후기
처음부터 풀지 않고 주제가 재미있고 읽어보고
싶은 지문부터 학습해 보았다
예술과 과학, 기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관련 지문을 흥미롭게 읽으며 학습할 수 있었다
관련 내용 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 예술 비문학
Curtain Calls
1800년대에도 연극은 유럽에서 인기가 많아서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은 배우들을 한 번 더
보길 원했다 그래서 배우들에게 돌아와 달라고
요청을 하던 전통이 오늘날까지 계속되어
현대의 커튼콜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연이 끝난 뒤 165번의
커튼콜 요청을 받아 총 1시간 7분에 달해
그 기록이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다

The Number of Piano Keys
요즘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는데
피아노가 발명 되기 전 작곡가들은 하프시코드에
맞는 음악을 작곡했다 하프시코드는 60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었다 1700년대 악기 기술자가
최초의 피아노를 발명하여 이후로는 음량을
조절할 수 있었으나 처음 피아노는 54개의
건반뿐이라 작곡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스타인웨이가 88개의 건반이 있는 피아노를
만들어 내어 피아노를 표준이 되었다

📖 과학 비문학
Frankenfood
프랑켄슈타인 소설에서는 여러 신체 부위로
괴물을 만드는데 과학자들은 음식 속 유전자를
바꿈으로써 프랑켄푸드를 만들어 낸다
고유의 특성을 바꾸어 원래의 것보다 더 좋고
맛있어 보이고 오래 지속 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프랑켄푸드가 자연적이지 않아 우리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음실 속 유전자를
바꿀 때 다른 유전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걱정하기도 한다

The Red - Eye Effect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충분한 빛이
없기 때문에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진다
그래서 사진 속 친구들의 눈이 빨갛게 보이는데
이것은 적목 현상으로 플래시에서 나온 빛이 동공을
통과해 우리의 눈 뒤쪽에 반사될 때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의 눈 뒤쪽에는 피가 많아 사진에서
빨갛게 보이고 어두운 곳에서 빛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 우리의 동공이 더 커지므로 빛이 적을수록
적목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된다

📖 기술 비문학
The Otis Elevator
세계에서 높다는 건물들은 모두 오티스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다 미국인 발명가
엘리샤 오티스가 엘레베이터 안전 브레이크를
발명했는데 예전에는 고장이나 사고가 많아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싶어 하지 않았다
하지만 브레이크 장치가 지면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주어 안전한 엘리베이터가 되었다
맨해튼에 첫 번째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고
이후 계속 늘어나 요즘에는 200개 이상의
나라에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있다

📖 환경 비문학
Christmas Trees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와 가짜 크리스마스 트리
중 어느 것이 환경에 더 좋을까? 가짜는 기후
변화를 더 심각하게 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온실가스가 나오고 해외로부터 오기 때문에
수입하는 것은 많은 탄소를 내뿜는다
분리가 잘 안되어 재활용도 어려워 그냥
쓰레기장에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짜 트리가
있다면 반복해서 사용하자 이것이 환경을 돕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길지 않은 지문에 내용이 재미있어 해석하기
좋았고 문제를 풀며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배경지식도 쌓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단어나 숙어들도 앞에 따로 표기 되어 미리
읽으면서 내용 파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QR 코드를 통해 각 단어의 발음도 듣고
지문 내용도 들어보며 함께 익힐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유형 문제를 풀며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페이지당 문제가
많지 않아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하였다 😆
미니 단어장이 수록되어 가지고 다니면서
단어를 확인하고 외울 수 있어 편리하고
각 주제마다 문제 뒤에 나오는 Self - Study를
통해서 5~ 6개의 필수 문장을 직독직해 하며
전체 내용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해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학습하기도 좋고
엄마표로 하는 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설명 해
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중등부터 수능 영어를 미리 준비하고 싶거나
비문학 영어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학습하여
수능 영어 독해를 대비하고 싶은 학생,
우리말 풀이와 직독직해 해설이 있는 친절한
교재를 찾고 있다면 수작을 적극 추천한다

수작으로 꾸준히 반복 학습을 하면 어떤 주제가
나와도 거부감이 없을 것 같다 수능이 아직은
먼 얘기 같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면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수능형 문제에 자신감을
보일 것이다 끝까지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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