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웃다보면 과학 지식이 절로 쌓인다 [놓지마 과학 19 : 라면 먼저? 스프 먼저?]우리 집 초딩들이 택배 받고 너무 좋아하고 초등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놓지마 과학 시리즈에서 이번에 19권이 출간되었다 [놓지 마 과학]시리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이야기로 흥미롭게 과학에 접근한다 과학의 재미를 알려 주는 최고의 책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나서서 꺼내 읽는 책’ ‘아이가 자꾸 과학 퀴즈를 내서 부모를 곤란하게 만드는 책’ 이란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며 국내 137만 어린이 독자를 책 앞으로 이끈 [놓지 마 과학!]시리즈!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평소에 아이들이 일상에서 궁금했던 과학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고 책 한 권에 무려 12가지의 과학 교과 연계 주제를 다루고 있어 너무나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19권은 12편의 단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정신없이 책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과학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있을 것이다 달에서 내 몸무게는 어떻게 될까? 과학적으로 라면을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루돌프 사슴 코는 정말 빛이 날까? 뜨거운 것을 만지면 왜 귀를 잡을까?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날까? 햇빛을 쬐지 않으면 우울해진다? 모든 동물의 피는 빨간색 일까? 모기는 왜 피를 빨아 먹을까? 등 이 책이 던진 12가지 질문들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어린이 친화적인 호기심’이다이런 호기심을 지식으로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 되었는데 ✅ 1단계, 유머러스한 만화로 과학 지식에 흥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한다 ✅ 2단계, <정신이의 과학 신문> 코너를 통해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넣어 신문 형식으로 구성해 만화 속 과학 지식들을 꼼꼼하게 짚어볼 수 있도록 했다✅ 3단계, <부록 파워 카드>를 통해 과학 퀴즈를 주고받으며 놀이하듯 복습한다 책 속의 모든 과학 정보는 서울대학고 홍훈기 교수님의 꼼꼼한 감수를 거쳤다 처음에는 만화만 읽던 어린이도 두 장, 세 장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구성을 따라가며 과학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날씬해지고 싶어 우주에 가보고 싶다는 형아 🍜 과학적으로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 주말에 라면을 먹어봐야 한다는 너희☀️ 세로토닌을 느끼려고 밖에 나가야 한다는 너희 (공부보다 햇빛 쬐기에 진심 🤣)어떤 책보다도 열심히 읽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진다책 좋아하는 친구들이 만화에 푹 빠지는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너무 학습만화만 읽어서 걱정이라면 [놓지마 과학] 시리즈 처럼 재미있는 책을 골라주도록 하자 읽고나면 남는게 많은 책이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놓지마 과학]으로 과학의 배경지식도 쌓고 재미있는 독서타임도 가지는 1석2조 효과를 느껴보자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도서협찬 #서평후기 #초등과학#학습만화#초등필독서 #초등추천도서 #놓지마과학19#위즈덤하우스 #어린이추천도서 #나는엄마다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