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쿠보와 손니도로 : 첫 번째 악몽의 밤 - 무서운 꿈과 달콤한 꿈의 대결 인쿠보와 손니도로 1
라우라 보리오 지음, 김현주 옮김 / 상상의집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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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꿈과 달콤한 꿈의 대결
[인쿠보와 손니도로: 첫 번째 악몽의 밤]

👿 700년 동안이나 사람들에게 ‘왕 끔찍 악몽’을
만들어 주고 관리해 온 인쿠보 주식회사

‘악몽의 밤’을 마주할 정도로 자란 닉스 인쿠보!
닉스도 드디어 악몽의 밤에 도시의 아이들에게
악몽을 배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가 !

가족들이 놀랄 만큼 멋지게 첫 임무를 완수하고 싶은 닉스는
완벽하게 무시무시한 꿈을 만들기 위해 닉스는 갖은 노력을
다해 재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용의 끓는 비늘/ 콧구멍 마비시킨 발 고린내/ 고약한 입 냄새
따끈따끈한 거북이 똥 등 여러가지를 모았지만 아직도
모아야 할 재료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재료를 다 모은 닉스
지하 연구실에서 드디어 악몽 가루를 완성 해 냈다

그러나 꿈의 배정을 잘 못하여 손니도로와 인쿠보가
같은 아이에게 꿈이 같은 날 배정되었다
그 아이는 바로 ‘티미 트레물라’ 티미의 방에서 둘은 마주쳤다

‘단꿈’을 만드는 손니도로 집안과 ‘악몽’을 만드는
인쿠보 집안은 가까이 살지만 한 번 도 만난적이 없다
둘은 서로 꿈을 전달해야 했기에 티미 얼굴에 달리기로 승리한
사람이 아이의 꿈을 전달한 권리를 갖기로 한다
과연 누가 먼저 꿈을 전달 하였을까?

♠️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달콤한꿈과 무서운꿈의 대결
그리고 꿈재료 같은 엉뚱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소재로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책이다

꿈이라는 주제로 몬스터와 요정의 관계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냈다는게 무척 특이하고 기발한 것 같고 서로
앙숙이라 책마다 대비되는 색들이 나오는게 인상적이다
무서운 몬스터 가족과 요정 가족, 이 두가지가 너무나
완벽하게 잘 조합되어 몬스터조차도 엄마 눈엔 귀여워 보인다

앙숙인 두 집안에서 닉스와 센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책, 2권이 무척 궁금한 책 !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동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 !
[인쿠보와 손니도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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