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최강 겁쟁이 그느르국에 가다! 이야기 반짝 11
최은영 지음, 국민지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겁쟁이 쫄보를 지켜 드립니다
[우주최강 겁쟁이 그느르국에 가다!]

“선생님, 배가 아파요”
“황서준, 또 배가 아파?”
체육시간만 되면 사르르 배가 아픈 서준이는
체육시간이 싫은 건 아닌데 너무 무섭다

친구들이 체육 하는 거 보는것도 무섭고
줄넘기 줄이 휙휙 돌아가다가 맞을까봐 무섭고
친구랑 부딪힐까봐 무섭고…
결국 서준이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어느 날 하교 후 집으로 가는 길에 놀이터를
지나고 있었다 잡기 놀이 하는 아이들을 피하며
조심 또 조심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공이 갑자기
날아와 이마를 정통으로 때려 버렸다
겁이 나서 쓰러져 있던 나를 구급대 아저씨가
병원으로 데려가 주려 하였다 이마를 꿰매야 한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자 구급대 아저씨는
“너에게 그느르국이 필요한 것 같다” 고 말한다

겁이 많아 세상을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그느르국, 병원에 가는 줄 알았는데 세상
어디보다 안전한 그느르국에 와 있는게 아닌가
그때부터 그느르국 31성에서 지내게 된 서준이
안심알밥을 먹으며 네 시간씩 온라인 수업을 하고
정해진 40분만 컴퓨터 사용을 하면 된다
걱정도 위험도 없이 지내면 되는 그느르국!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매일 똑같은 흐름으로 지내는 날들이 계속 되었다
처음엔 위험한 것도 무서운 걱정도 없어 좋았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매일 똑같은 날들이
이어지니 서준이는 답답함을 느꼈다
무서운 건 없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는 느낌

그러던 어느 날 산책을 하다 누군가를 만났다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28호 수지를 만난 후로 서준이는 그느르국이 재미
없다는 걸 느꼈다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지켜야 할
약속도 많은 그느르국에서 서준이는 계속 살 수 있을까?

🔖 겁이 많다는 말을 종종 듣는 우리 아들
낯선 곳에 가기를 두려워하고 모르는 사람과 처음엔
이야기도 못하고 어두운 것도 싫어하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옆에 지나가면 몸이 얼어붙는 아이

겁이 없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것도 좋진 않지만
너무 겁을 내어 도전 해 보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세상에 무섭고 겁나는 것이 많지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내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준이처럼 걱정과 근심, 겁이 많은 친구들이
‘그 때 한 번 해볼걸’ 하며 후회하는 일이 적어지도록
한 걸음씩 용기내어 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해
도전 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까짓것 한 번 해 보자!’ 💪🏻
지금부터 우주 최강 겁쟁이가 아닌
우주 최강 강심장이 되어 보자 !
쫄보 탈출을 위해 읽어 보길 추천하는 책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

#도서협찬
#이벤트인증
#서평후기
#초등도서
#신간도서
#초등동화
#해와나무
#겁쟁이쫄보
#그느르국
#우주최강겁쟁이그느르국에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