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 관용어 척하면 착! 보드게임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기획.글, 미늉킴 그림 / 상상의집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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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요즘 어린이를 위한
[와당탕 관용어 척하면 착! 보드게임]

‘날개가 돋치다’, ‘마음이 굴뚝같다’, ‘발이 넓다’등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관용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 바로 게임을 통해서 놀이처럼 즐기고 놀이를
통해 배운 관용어를 실생활에 활용 해 보는 것이다
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어울려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표현을 말하는데
초등학생들이 관용어를 잘 모르고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어휘는 많이 알수록 그 표현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어휘력, 문해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보드게임 만한게 없다 흥미도 끌 수 있으면서 즐겁게 학습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하며 관용어 박사가 되어보자


[와당탕 관용어 척하면 착! 보드게임] 은
관용어 표현과 관용어 뜻이 한 쌍을 이루도록 짝 지어 주는 게임이다
사회자가 관용어를 불러주면 관용어 뜻을 먼저 찾아
집는 사람이 이기는 우당탕탕 왁자지껄 학습 보드게임

이 게임은 관용어 카드 60장, 관용어 뜻 카드 60장
휴대용 미니 관용어 책이 한세트로 되어 있다

📌 진행 방법:
카드 뒷면에 1에서 60까지의 숫자를 표시하고
카드 번호를 색깔로 구분하여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의 나이, 인원수에 맞게 게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1~60까지의 수가 10개씩 한 가지 색으로 되어있고
많은 카드를 사용할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사회자가 있을 땐 사회자가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골라
집은 카드를 읽어주면 관용어에 맞는 뜻을 찾아
뜻 카드를 집는다 그리고 맞추는 사람이 가져간다
사회자가 없을 땐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더미 카드의
맨 위 장을 뒤집는다 나온 카드에 맞는 뜻 카드를 찾아
카드를 집는다 마찬가지로 맞추는 사람이 가져간다
많은 카드를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관용어를 처음 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휴대용 미니 관용어책에는
관용어의 뜻과 예시가 소개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관용어 공부를 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관용어가 낯선 동생은 형아 몰래 카드를
예습하고 아빠 사회자와 함께 게임을 시작했다 😆

🗣 사: “날개가 돋치다”
물건이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다
🗣 사: “눈에 불을 켜다”
몹시 욕심을 내거나 관심을 기울이다
🗣 사: “간이 서늘하다 “
위험하고 두려워 매우 놀라다
🗣”국물도 없다”
돌아오는 몫이나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
🗣 “눈 깜짝할 사이”
매우 짧은 순간

모든 카드를 사용하기엔 형아와 동생의 수준차이가 있어
20장의 카드만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 해 보았는데
평소 사용하던 말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표현도 있어
초등 저학년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용어 표현을
듣고 뜻을 알아보며 어떤 상황에 사용 되는 말인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귀가 아프다’는 표현은
엄마가 자주 쓰는 말이라는 너희.. 엄마의 소망이 있다면
잔소리 안 듣기위해 노력하는 형제들이 되어주길 🤣

다음엔 더 많은 카드로 다양한 관용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게임을 통해 배운 표현들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적절한 관용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체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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