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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만화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주제와 재미로
눈길을 끄는 10월호 과학잡지
초등 과학 교과 내용은 기본
중학교 과학 교과에 나오는
심화 개념까지 나오니
교과 연계가 되어 너무 좋은 것 같다
10월호에는
[특집; 비타민의 모든 것]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이 있는데
비타민 또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시력을 유지와 피부건강을 돕는 비타민 A
여러개의 비타민이 복합된 비타민 B군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비타민 C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 E
혈액을 응고시키는 비타민 K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개개인의 나이나
식생활, 질병 등에 맞게 골라 섭취하자
[이달의 사이언티스타]
-지구를 위해 음식을 새활용해요
<대체 식품 개발자 민명준>
매일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 중
버려지는 폐기물을 다른 음식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데 그러한 일을
‘푸드 업사이클링’ 이라 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푸드 업사이클링을
하는 기업 리하베스트 창업자인 민명준님
음식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대체 식품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대체 식품을 개발 함으로써 물도 적게 쓰고
탄소 배출량도 줄이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이 멋진 것 같다
[역사를 바꾼 결정적 S]
-많은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안전유리
자동차가 보급되던 19세기 말, 자동차에는
깨지기 쉬운 유리가 붙어 있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유리가 깨져 다치기
쉬워 매우 위험하였는데 프랑스 화학자
베네딕투스에 의해 교통사고가 났을 때
부상을 줄일 수 있는 안전유리가 개발 되었다
우연한 실수로 실마리를 얻은 베니딕투스는
마침내 유리사이에 셀룰로이드 막을 끼워넣은
최초의 안전유리 ‘ 트리플렉스’를 발명하게 된다
[우과특강]
-과학책을 ‘잘’ 읽는 법
읽기 어렵다고 느끼는 과학책
시작은 했는데 끝까지 읽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한 공식이나 복잡한 기호 때문에 과학을
포기 하기도 한다 시대에 따라 핵심적인
가치를 갖는 학문이 과학인데 종교, 지리, 음악
같은 인문학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요즘은 과학의 이해가 없으면 인문학의
이해가 어렵기에 과학 책 읽기를 통해 시대의
중요 지식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우과 생생 실험실]
-산? 염기? 어떻게 구별할까?
색도 없고 향도 없는 용액은 눈으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이럴 땐 지시약을 사용하면 용액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구별 할 수 있다
물질이 물에 녹을 때 수소 이온의 성질이 있으면
‘산성’을 띤다고 하고 수산화 이온의 성질이 있으면
‘염기성’을 띤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산과 염기가
만나 중화 반응이 일어나면 물이 생기면서
산과 염기의 성질이 사라지게 된다
중화 반응이 일어나서 자신만의 독특한 성질과
모양을 갖는 물질들이 생기는게 신기 한 것 같다
이외에도 다양하면서 접근하기 좋은
주제들이 나타나있어 읽을 거리가 풍부하며
페이지 중간마다 퀴즈도 나오고
과학 추리 소설, 과학만화, 아재개그 등
지루할 틈을 안주는 어른도 재미있는 과학잡지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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