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무슨 씨앗일까? ㅣ 샘터 솔방울 인물 1
최재천 외 지음 / 샘터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저는 오늘 "나는 무슨 씨앗일까"를 읽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씨앗"이라는 단어의 뜻은 "꿈"입니다.
쭈욱~ 보면 먼저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요리사 총주방장 박효남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분은 “가방 끈이 짧다고 해서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기업을 음식점에 비유한다면 요리 맛이 가장 중요한데,
주방장이 학력으로 요리를 만드는 건 아니니까요.
창업자금 500만원으로 사업을 키워오면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도전정신입니다.”
(사진참고:네이버 이미지)
쪼금만 더가보면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과학자 최재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분은 자연적으로 생물을 사랑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도 존경하는 유명한 분이시지요
더 가보면 과학자가되고싶었던 컴퓨터 의사 안철수 이야기도 나옵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 강사와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으나, 결국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컴퓨터 전문주치의"의 길에 들어섰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고, 벤처 열풍, 벤처 몰락에 휩쓸리지 않는 내실있는 경영을 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가로 손꼽히고 있다.
라는 뉴스도 나오는 엄청난 분이시라네요;;
저는 이분의 함자 같은걸 들어보지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분은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꿈에 미쳐라"라는 책도쓰셨다네요
그리고 쭈욱 더 가보면 강영우박사님도나오고 서진석박사님도나오고
저는 화가 김점선선생님이 가장 찡한 사연도같고있지요
이분은 1946년에 출생하셔서 2009년에 승천하셨습니다 ㅠㅇ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謹祈故人之冥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