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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대화를 위한 과학 -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과학 지식
전승준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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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는  항상 저에게 멀고 어렵게 느껴지는 지식 중 하나입니다.평소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을 보면서 과학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과학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었지만, 과학에도 분야가 다양하게 나뉘다 보니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그런 저처럼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혹은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 책은 그 방대한 과학 분야의 지식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로 나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알아두면 좋을 과학 지식을 한 권에 담긴 것입니다.

총 9장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크게는 방법, 지식, 응용 세 가지로 나뉩니다.
과학을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좋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 시대로 나아가는 현대인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용하고 응용해볼 수 있게 알려줍니다.

과학을 학문으로 다가간다면 어렵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한 권의 스토리로 쓰인 책을 통해 접한다면 더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조차도 과학이 설명해주듯 이 책을 읽으며 지금도 나아가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과학을 하나의 학문이 아닌 다가올 시대의 지침서로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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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문학 - 잠재된 표현 욕망을 깨우는 감각 수업
김동훈 지음 / 민음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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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이 있듯 

우리로 하여금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에도 그것만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이 책은 유명 브랜드 몇 십 개를 통해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각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특성들을 보여준다.

총 6부로 나뉘며 각 부마다 정체성, 감각과 욕망, 주체성, 시간성, 매체성, 일상성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에 적합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브랜드를 철학적,  문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이 책은 철학자 질 들뢰즈의 주장을 바탕으로 인간의 욕망을 설명한다.


인간의 욕망, 개인의 취향, 새로운 제품이 생산되기까지 단순하고 직접적인 것이 아닌 브랜드에 담긴 인문학적인 이야기와 철학자의 이론을 통해 알려준다. 우리가 놓치고 있었을지 모르는 혹은 의식하지 못한 브랜드에 끌리는 이유와 각 브랜드만의 매력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브랜드들은 '소유'를 넘어서는 인간의 '호기심'에 집중하여 상품을 생산하려 한다.

위의 문장처럼 성공적인 브랜드 하나가 완성되고 정체성을 찾아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겨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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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서정시 창비시선 426
나희덕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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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에 처음 들어온 
나희덕 시인의 시집은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이였습니다.
 그 시집을 읽고 난후  제가 좋아하는 시인중 한분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나희덕 시인의 작품을 즐겨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간된 나희덕 시인의 시집 [파일명 서정시]를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독자들이 사랑해주는 시인이시지만, 더 많은 분들이 나희덕시인의 작품들을 만나보셨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마음을 담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인간은 삶 가운데 죽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언제가 될지, 어떻게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런 세상사의 ‘죽음’에 대해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이 시집은 ‘죽음’, ‘비극’, ‘폐허’, ‘절망’, ‘고통’, ‘폭력’, ‘상처’, ‘재난’, ‘참혹’ 이런 단어들을 담아낸 한 편의 서정시집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의 재난과 비극을 부정하려하지 않고, 직시하고 있는 시, 이 책 한장 한장 넘기며 이전의 스스로를 성찰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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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 (반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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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책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렇듯 이 책은 책의 제목과는 별개로 인간이라면 모두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책 구성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다양한 해답과 삶을 살며 가져야 할 사고방식을
제시해줍니다.
저자가 철학자이시기도 한 점에서
심리학자, 철학자들의 문구를 인용하여 받아들일 내용이 더 폭넓습니다.


젊은 시절에 공부를 하면 경쟁에 내몰리거나 결과를 내리고 독촉 받게 됩니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 평가나 평판에 개의치 않고 순수하게 배우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p. 32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남은 시간을 헤아리며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지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건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p. 79
인간은 결코 무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은 인생에 관계없이 '지금, 여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살면 언제까지나 젊은 마음으로 의연하게 살 수 있습니다.
p. 89
남은 인생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이 사실은 바꿀 수 없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식뿐입니다.
p. 93
인간은 과거에 사로잡혀 살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처음부터 '지금, 여기'에서 관계를 재구축할 수 있습니다.
p. 145
인간은 나이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변한다'라고 결심하는 것이며, '변하려는 용기'를 갖는 겁니다.
p. 195

이 책은 나이 듦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와 인간관계 등 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늘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입니다.
모두가 살면서 놓치는 부분과 알면서도 핑계만 늘어놓다 결국 하지 않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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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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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헌법'이란, 단어만으로도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교과서에서 접해본 것 말고는 제가 직접 찾아보거나 알려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김제동의 톡투유'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를 잡은 개그맨 김제동 분께서 헌법 조항을 머릿속이 기억하는 대로 읊어나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법조문이나 신문에서 보거나 뉴스에서 들을 때와는 다르게
가깝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 김제동 님이 소개하듯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입니다.
헌법을 더 쉽고 친근하게 느껴지게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구성

총 4장으로 나눠져 각 장 마지막에는 국내외 헌법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헌법 선언의 주체는 우리들이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몰라서 놓치고 손해 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헌법이 그 '무엇'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책을 통해 헌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언제 헌법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우리 모두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게 만들어진 것이 헌법이라는 것을
'김제동의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를 통해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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