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리 퀴리

마리 퀴리 - 여성, 이방인, 과학의 중심에 서다, 2020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이렌 코엔-장카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리가 생을 마감하기 전 그녀의 인생은 충분했다고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사람들의 말에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그 순간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벅찬 감동에 휩싸이게 합니다

[100자평] 마리 퀴리

마리 퀴리 - 여성, 이방인, 과학의 중심에 서다, 2020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작
이렌 코엔-장카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0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리가 생을 마감하기 전 그녀의 인생은 충분했다고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사람들의 말에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그 순간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벅찬 감동에 휩싸이게 합니다 아마 오래도록 잊을 수 없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100자평] 밥상의 말

밥상의 말 - 파리에서, 밥을 짓다 글을 지었다
목수정 지음 / 책밥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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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나 현재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진정한 평등과 올바른 소비 건강한 식탁이 다시금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하나씩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100자평]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ㅣ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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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해지기는 너무도 쉽지만 실없어지기는 너무도 어렵다는 말처럼 짧은 소설에서 그간 작가님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었던 근엄진지의 모습이 아닌 읽는 독자로 하여금 실없이 자꾸 웃게 만드는 18편의 짧은글이다

[100자평]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ㅣ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엄해지기는 너무도 쉽지만 실없어지기는 너무도 어렵다는 말처럼 짧은 소설에서 그간 작가님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었던 근엄진지의 모습이 아닌 읽는 독자로 하여금 실없이 자꾸 웃게 만드는 480편 짧은 글이었다